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주연을 맡았고,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연상호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작화를 담당했던 최규석 작가와 함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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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9월 공개 이후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오징어 게임'에 이어 또 한번 K콘텐츠가 글로벌 열풍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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