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진정한 맛을 깨달아가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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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은 아예 시작부터 10인분을 주문해버린다. 입 짧은 미식가 박명수는 "다섯 명인데 왜 10인분이냐"고 불만을 쏟아내지만, 히밥은 자신을 여섯 명으로 계산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히밥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오고 싶은 맛"이라고 극찬을 이어간다.
박명수는 이번에도 음식을 한입 먹자마자 투덜댄다. 한숨을 내쉬며 "아 맛있잖아. 또 먹어야 되네"라면서도 "이 맛들은 정말 죽기 전에 느껴야한다. 이 것 먹고 죽으면 호상"이라며 수저를 쉬지 않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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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섯 멤버들을 감동시킨 맛집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토밥좋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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