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라 불리는 신승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얼마 만인가, 본업 충실!”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태는 장구를 매고, 하늘색 한복을 차려입으며 동양의 미를 뽐냈다. 또한 신승태는 한복에 카리스마 넘치는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동서양의 조화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해당 의상을 입고 ‘정선아리랑 무형문화재 지정 50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하며 국악계의 소문난 소리꾼 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뽐내기도 했다.
한편 신승태는 오는 20일 낮 12시에 새 디지털 싱글 ‘낯선이’를 발매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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