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공항 면세점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남다른 존재감이 느껴진다. 특히 그의 티셔츠에 적힌 '배우(Actor)'라는 문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기력이면 둘째 가면 서러울 그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큰 자부심을 갖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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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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