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을 선정한 이유로는 '빛나는'이 88%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믿고보는' 6%, '눈부시다' 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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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12개월간 기준 국내 유튜브 뮤직 차트 조회수 2위를 거두며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유튜브 뮤직 차트에는 국내·외에서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그룹들이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만큼 임영웅의 인기는 그야말로 아이돌을 능가하는 영향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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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인기는 뜻 깊은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임영웅은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독도 NFT 작품에 김구, 윤봉길, 유관순, 김좌진 등 독립운동가 위인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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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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