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전지현 측 "이혼·별거설 루머 사실무근, 강력 법적조치" [전문]](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14742241.1.jpg)
3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관련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세연'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식] 전지현 측 "이혼·별거설 루머 사실무근, 강력 법적조치" [전문]](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16912529.1.jpg)
이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로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들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다. 이하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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