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홈즈' 인턴 코디로 출격
"붐과 2년 동안 같이 살았다"
"붐과 2년 동안 같이 살았다"

전직 아이돌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란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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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룸메이트를 만나 그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을 자랑한 붐은 인간 주크박스 면모를 보인다. 붐은 매물을 소개하는 내내 그룹 H.O.T.의 히트곡을 부르고, 토니안에게도 춤과 노래를 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토니안이 이렇게 노래를 많이 부르는 거 처음 본다”고 말한다. 계속되는 노래 요청에 지친 토니안은 붐을 향해 “내가 이래서 너랑 같이 못 산 거라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각자 승리요정을 자청하며 가요계 후배 커플을 위해 앞장선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을 본 출연자들은 “내가 여기서 살래”를 외쳤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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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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