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박휘순, 올해 44살
"예비 신부, 89년생 로꼬보다 어려"
"예비 신부, 89년생 로꼬보다 어려"

박휘순은 최근 1년 열애한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의 예비 신부는 박휘순의 SNS를 통해 "개그맨 박휘순 장가갑니다! 제가 데려갑니다"라는 글과 이미지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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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휘순은 ‘나이 차이를 감춰 박휘순 이름 검색을 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의 의심에 89년생인 “로꼬(32)보다 어리고”, 94년생인 “던(27)이랑”이라고 뜸을 들이는 등 예비 신부 나이 공개를 두고 밀당을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휘순은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 쉽지 않았다며 매달 서울에서 삼척으로 향했던 이유를 고백하고, 불혹이 넘어 결혼하는 만큼 “다른 거 저축보다는 이걸 저축해야겠다 싶어서”라며 정자은행 이용 계획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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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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