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X김유정,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는?
지창욱 "편의점에서 오고 가는 정 있어"
김유정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지창욱 "편의점에서 오고 가는 정 있어"
김유정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오는 19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해 안방극장에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은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들 지창욱, 김유정에게 서로에 대한 호흡, 그리고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들어봤다.
◆ "친구처럼 소통하며 즐겁게 촬영 중"
지창욱과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훈남 점장 최대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할로 만나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시한폭탄 같은 알바생 정샛별에게 쩔쩔매는 점장 최대현의 관계는 벌써부터 '톰과 제리' 케미를 예고한다.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지창욱, 김유정의 호흡은 척하면 척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

◆ "시원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
지창욱, 김유정이 꼽은 '편의점 샛별이'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지창욱은 "굉장히 밝고 따뜻한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또한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들 간의 정, 사랑 등이 나온다. 웃음과 공감, 소통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일주일을 마무리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일상에 지친 분들께 위로가 되고 웃음을 줄 수 있는 샛별 같은 드라마가 '편의점 샛별이'"라며 "더운 여름, 호탕하고 시원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저희 드라마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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