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은 선미, 확실한 색이 있는 게 좋다"
"대배우 보다 좋은 사람이고 싶어"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
"과거엔 우울했지만 현재는 만족…세월이 날 바꿔"
"대배우 보다 좋은 사람이고 싶어"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
"과거엔 우울했지만 현재는 만족…세월이 날 바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스타'는 23일 연우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연우는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 컬러 재킷으로 걸크러쉬한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스트라이프 레드 쇼트 수트로는 유니크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팔방미인 면모를 자랑했다.


연우의 롤모델은 선미다. 그는 "선미 선배님은 확실한 색이 있다. 자기만의 색이 있는 게 너무 좋다. 볼 때마다 멋있어서 나도 저런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때는 굉장히 부정적이었던 적도 있고 우울할 때도 있었지만 세월이 나를 바꿨다.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안 좋은 영향을 주는 행동 같은 건 고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우는 "대배우가 되거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그냥 좋은 사람이고 싶다"며 "좋은 사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싶다"고 강조했다.

디렉터: 노규민
포토그래퍼: 장한(선인장)
헤어: 제니(콜라보엑스)
메이크업: 슬기(콜라보엑스)
스타일: 태유나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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