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어쌔신: 더 비기닝’ 포스터
영화 ‘어쌔신: 더 비기닝’ 딜런 오브라이언이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부상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으로 눈길을 끈다. ‘어쌔신: 더 비기닝’은 무차별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다시 태어나 1급 테러리스트를 막는 첫 번째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어쌔신: 더 비기닝’ 촬영 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현장에서 차량 사고를 당했다. 달리는 차에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이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오랜 회복 기간이 필요한 심각한 부상에도 그는 ‘어새씬: 더 비기닝’에 곧바로 합류했다. 그러나 첫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어쌔신: 더 비기닝’ 딜런 오브라이언 스틸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딜런 오브라이언은 현장에서 완벽하게 액션을 소화하며 대체불가 미치 랩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부상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총기를 가지고 사격 훈련을 받았고 정신 수양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주짓수, 맨몸 액션, 카체이싱, 공중 액션까지 완벽하게 선보일 딜런 오브라이언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 투혼을 이겨낸 액션 본능이 담긴 ‘어쌔신: 더 비기닝’은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딜런 오브라이언은 ‘어쌔신: 더 비기닝’ 촬영 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현장에서 차량 사고를 당했다. 달리는 차에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이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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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도 불구하고 주짓수, 맨몸 액션, 카체이싱, 공중 액션까지 완벽하게 선보일 딜런 오브라이언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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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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