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크렁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캐릭터 ‘크렁크’가 첫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싱글을 발매하고 아티스트로 거듭난 크렁크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해외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미팅에서 크렁크는 싱글 ‘아이 캔트 베어(I can’t Bear)’의 디제잉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150명의 팬들만 초대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팬들이 아쉽게 팬미팅에 참여하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크렁크는 지난 2013년 이하이의 ‘잇츠 오버(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YG 대표 ‘셀럽 베어’다. 지난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캐릭터를 뛰어넘어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크렁크는 11월 초 베트남 호치민을 찾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최근 싱글을 발매하고 아티스트로 거듭난 크렁크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해외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미팅에서 크렁크는 싱글 ‘아이 캔트 베어(I can’t Bear)’의 디제잉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150명의 팬들만 초대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팬들이 아쉽게 팬미팅에 참여하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크렁크는 지난 2013년 이하이의 ‘잇츠 오버(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YG 대표 ‘셀럽 베어’다. 지난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캐릭터를 뛰어넘어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크렁크는 11월 초 베트남 호치민을 찾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