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왕빛나가 출연해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는 남자인 학진의 입술에 립밤을 발라주며 설레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타그램’ 에 출연한 왕빛나는 자신의 뷰티 파우치를 공개하는데, 그 속에 들어 있던 립밤을 소개하며 학진의 입술에 립밤을 직접 발라줬다. 학진의 입술을 터치하며 왕빛나는 “마음이 떨린다”고 고백했다.
또 왕빛나는 리얼 먹방부터 민낯까지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민낯을 공개한 그녀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세월을 돌리는 ‘역주행 메이크업‘을 TIP을 소개하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힘든 여배우 미모를 한껏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