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015111201001222700078341
배우 신이가 성형 후 길거리에서 ‘헌팅’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개그우먼 박나래의 부러움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을 하고 나서 바뀐 내 얼굴을 못 알아보니까 헌팅이 들어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이는 “외제차가 서서는 마음에 든다더라.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면서, “호주를 갔는데 호주에서도 먹히더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듣던 박나래는 격하게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이는 “얼굴로써는 성공해도 그건 중요한게 아니더라”는 솔직한 마음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이는“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이 무산됐다”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얼굴을 만들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줄 알았지만 오히려 수술 후 캐스팅이 끊겼다”고 말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tvN 영상캡쳐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을 하고 나서 바뀐 내 얼굴을 못 알아보니까 헌팅이 들어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이는 “외제차가 서서는 마음에 든다더라.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면서, “호주를 갔는데 호주에서도 먹히더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듣던 박나래는 격하게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이는 “얼굴로써는 성공해도 그건 중요한게 아니더라”는 솔직한 마음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이는“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이 무산됐다”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얼굴을 만들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줄 알았지만 오히려 수술 후 캐스팅이 끊겼다”고 말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tvN 영상캡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