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특별한 프로포즈를 전했다.

신이는 최근 주얼리 미러 브랜드 벨리타디테의 거울을 든 채 특유의 통통 튀면서도 솔직 발랄한 매력이 담긴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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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이는 가감없는 직설 화법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에서 신이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에서 개성만점 캐릭터로 분한 사연과 최근 활동을 재개하며 느낀 소회, 일상사 등을 공개하며 출구없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시종일관 거울을 들여다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신이가 들고 있는 거울은 벨리타디테의 ‘베디(Bedi)’ 라인 제품으로 잠재돼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면서 크리스탈 소재의 특성을 살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신이의 이니셜인 ‘S’자가 스와로브스키 소재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거울임을 십분 드러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기존의 발랄한 모습을 지우고 새침하면서도 요조숙녀다운 표정으로 30대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포스를 보여주었다. 마치 프로포즈라도 받는 듯 홍조 띤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것. 신이와 벨리타디테의 인연은 최서진 벨리타디테 총괄디렉터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이뤄졌다. 방송활동을 통해 최 총괄디렉터와 인연을 맺은 신이는 이후 각별한 사이로 발전해 이번 사진 촬영 제안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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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타디테 최서진 총괄디렉터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신이가 벨리타디테를 통해 더욱 아름다워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꿔나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신이는 내년 상반기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편집부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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