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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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이 아쉽게 패배했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부’는 부천의 명문 도장
‘부천 유도회관 팀’과 세 번째 공식경기에 나섰다.

이날 고세원은 앞선 경기들에 비해 적극적인 태도로 상대에게 공격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경기 종료 10초 전 고세원은 상대에게 팔가로누워꺾기를 시도했다. 고세원이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부천 유도회관 팀의 에이스였던 상대 역시 쉽게 고세원에게 팔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고세원이 상대의 팔을 꺾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됐고, 고세원은 아쉽게 패배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이원희 코치는 “졌지만 전체적으로 실력이 향상됐다”라고 격려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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