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데뷔곡 ‘라이프(Life)’에 이어 싱글앨범에 함께 수록된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 활동까지 마친 러버소울은 이날까지 벌써 5주째 홍대의 ‘걷고싶은 거리’에서 밴드 ‘분리수거’와 함께 버스킹을 선보여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러버소울은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후속곡 ‘론리 프라이데이’ 활동과 함께 매주 버스킹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은 물론 이례적으로 데뷔곡에 이어 후속곡 활동까지 벌이는 당찬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러버소울의 ‘론리 프라이데이’는 MC몽의 ‘내가 그리웠니’와 매드클라운의 ‘화’ 등 보컬리스트 진실이 피쳐링을 맡았으며 멀티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와 힙합이 결합된 곡으로 공개 된 뮤직비디오에는 피처링을 맡았던 진실이 직접 출연까지 하며 러버소울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라, 최초, 킴 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지난 2월 13일 데뷔 싱글 ‘라이프’ 발표 이후 케이블 음악 방송은 물론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6’의 오프닝 라이브 무대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실력파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위드 에이치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