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22일 하루 동안 784개(3,504회) 상영관에서 4만 4127명을 더해 누적 300만 8,383명을 기록했다.
앞선 6편의 시리즈 모두 200만 문턱도 넘지 못했지만, 이번 7편만큼은 달랐다. 전편보다 확실히 더 커진 스케일과 화려함을 내세웠음은 물론 폴 워커에 대한 추억도 흥행에 한 몫했다.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의 ‘스물’도 같은 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76개(1,984회) 상영관에서 1만 5,078명(누적 301만 1,272명)을 불러 모았다.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로는 두 번째로 300만 돌파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UPI코리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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