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호텔리어에 도전한 MC들과 남규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와 하하는 호텔 업무 중 객실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하우스키퍼 체험에 나섰다. 김범수는 침대 시트 교체에 도전해 무려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시트와 한바탕 씨름을 벌였다.
“초심자는 하루종일 침대 하나와 씨름 할 수도 있겠다”라는 김범수의 말에 선배 하우스키퍼는 “초심자의 경우 오래 걸린다”라면서도 “그런데 오늘은 더 심하다”라고 덧붙였다.
장장 두 시간에 걸쳐 침대 시트를 교체한 김범수는 100점 만점에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시트에 오염이 발견돼 다시 교체를 해야만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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