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이형택 코치의 고향 ‘강원도 횡성 테니스 동호인’들과 심장 떨리는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예체능’ 테니스팀의 정신적 지주인 이형택 코치가 그간 밝힌바 없는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형택 코치는 오랜만의 모교 방문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사실 초등학교 3학년 때 테니스를 처음 시작했는데 빵과 우유를 먹기 위해서였다”고 충격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특히 선생님이 포인트를 딸 때마다 볶은 콩물을 선물로 줬다. 이를 한 모금이라도 더 마시려고 연습에 이를 악물었다”고 밝혀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을 만든 ‘반전’ 테니스 비법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빵-우유에 이어 볶은 콩물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이형택 코치의 ‘반전’ 테니스 비법은 16일 오후 11시 10분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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