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와 바비킴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도현은 “공연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많은 관객들과 만나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모른다. 공연에서 우리 색을 보여드리고 공유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다. 온 맘과 몸을 다 바쳐서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킴은 “결혼 계획은 없지만 소개팅을 할 것이다”며 “그동안 안했지만 벌써 43세가 되다보니 진행이 안되니 밖으로 나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B와 바비킴의 ‘동시상영’은 개성 넘치는 두 팀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본다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음악으로 가득찬 겨울을 뜻하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상영’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에서 공연 후 오는 27, 28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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