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김규리
고혹적인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김규리의 첫 촬영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궁중 최고의 권력을 꿈꾸는 귀인 김씨로 변신한 김규리가 매혹적인 한복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왕의 얼굴’에서 김규리는 선조(이성재)가 가장 총애했던 후궁 귀인 김씨로 열연한다. 신성군과 정원군의 모후인 그녀는 그들을 보위에 올리기 위해 정치적 야심을 불태우는 여인이다.
ADVERTISEMENT
사진 속에서 김규리는 단아한 한복 자태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분위기로 궁중 여인으로 변신한 그녀는 청순함과 요염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귀인 김씨의 뇌쇄적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김규리는 아이같이 순수한 표정에서부터 서늘한 미모로 카리스마 눈빛을 내뿜는 등 순간순간 180도 다른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미디어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