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는 14일(현지시간) 발행된 미국 엔터테인먼트지 ‘피플’과 인터뷰에서 “피트와 결혼할 것이다. 하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 아이들과 일 등 모든 면에서 적당한 때라고 생각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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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피트와 자신은 이미 연인 관계를 넘어선 가족이 됐다며 “우리는 이미 서로를 너무 잘 알고 많은 일들을 함께 해오면서 한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졸리와 피트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함께 찍으면서 사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동성애 결혼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결혼할 권리가 모든 미국인에게 합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는 미국에서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미국 일부 주에서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이들 커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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