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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장우혁, 미모의 여배우
와 핑크빛♥…"운명적 만남"

가수 장우혁(46)이 소개팅에서 만난 미모의 여배우 앞에서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인다.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4회에서는 …

'46세' 장우혁, 미모의 여배우와 핑크빛♥…"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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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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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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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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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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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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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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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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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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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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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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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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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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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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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주우재, 이런 발언 괜찮나…"대전 출신 국대 많은 이유? 갈 곳이 훈련장뿐" ('홈즈')

    주우재, 이런 발언 괜찮나…"대전 출신 국대 많은 이유? 갈 곳이 훈련장뿐" ('홈즈')

    펜싱 선수 오상욱과 '영재고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이 대전의 재미를 찾아 나선다.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대전 편'으로 마련된다. 그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임장은 대전의 아들 오상욱과 새롭게 떠오르는 대전의 양아들 허성범이 박나래를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난다.대전의 유잼을 찾아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대전에 내려온 박나래는 한껏 상기된 표정을 보인다. 그는 노잼의 도시로 불리는 대전에 내려왔지만 오늘은 세명의 쓰리 샷이 벌써 유잼이라 말해 시작부터 임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박나래는 대전의 재미를 지역 명물 'ㅅ'빵집에서 찾는 두 사람에게 오늘만큼은 그 빵집에 가지 않고, 언급도 하지 않는다고 선포한다. 이어 그 빵집을 가지 않고도 대전을 유잼 도시로 만드는 것이 오늘의 특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김숙은 대전 빵집의 위엄을 소개하며, 빵집과 가까워질수록 월세가 높아진다고 소개한다. 지석진 역시 "조사해 본 결과, 최근 빵집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의 권리금이 1억 5천만 원에 거래가 됐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세 사람은 오상욱의 모교인 대전대학교의 펜싱장을 찾는다. 입구부터 오상욱의 사진과 기사들을 발견한 박나래와 코디들은 "2024 파리올림픽 당시 SNS에서 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펜싱 선수로 불렸다. 특히 브라질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은 "오상욱 거리가 (대전이 아닌) 남미에도 생겼어야 했다"고 덧붙인다.오상욱은 펜싱 외에도 대전을 대표하는

  • 공승연, 걸그룹 시절 과거 사진 최초 공개…"아이돌 위해 피땀 눈물 어린 노력" ('여행을')

    공승연, 걸그룹 시절 과거 사진 최초 공개…"아이돌 위해 피땀 눈물 어린 노력" ('여행을')

    공승연이 연기한 강여름의 과거 아이돌 시절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국내외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극강의 영상미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오롯이 사람 사는 이야기에 집중한 따뜻한 스토리텔링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화로 올여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극 중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 여행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맡은 강여름(공승연 분)은 7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아이돌 그룹 '플라워'로 데뷔했지만, 센터 언저리에서 몇 소절만 받는 병풍 멤버로 불렸고, 그마저도 오래 하지 못하고 불과 1년 만에 해체되면서 처음으로 인생에서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다. 그런데도 여름은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고 5년째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행 리포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과거 아이돌 그룹 '플라워'의 멤버였던 여름의 풋풋하고 찬란했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무대 의상을 입고 밝게 빛나는 조명 아래 선 여름은 그 비주얼과 빛나는 미소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비록 센터는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숨길 수 없는 비주얼 아우라를 여과 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앳된 모습 속에서도 돋보이는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 BTS 정국, 어깨 새 타투 화려하네…전역 후 자유 만끽ing

    BTS 정국, 어깨 새 타투 화려하네…전역 후 자유 만끽ing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국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피지컬: 100' 출신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마선호는 자신의 SNS에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오늘은 또 다른 JK와.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이 민소매 셔츠에 비니,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는 새 문신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마선호는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며 'BTS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는 평소 가수 김종국과 운동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또 다른 JK"라는 표현은 김종국에 이어 전정국과 함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국은 최근까지 미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조용히 귀국해 국내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어깨에 새 타투 추가됐네", "마스크 써도 셀럽 아우라", "정국은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토니안, 심각한 우울증 고백 "술·약에 의존…비교가 날 무너뜨려" ('어쩌다 어른')

    토니안, 심각한 우울증 고백 "술·약에 의존…비교가 날 무너뜨려" ('어쩌다 어른')

    가수 토토니안이 20대 시절 겪은 극심한 우울증을 고백했다.29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서 토니안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털어놓으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토니안은 "20대 중후반, 너무 힘들어 매일같이 나쁜 생각이 들었다. 술과 약에 의존했던 시기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생각해 보면 그 근원은 '비교'였다.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을 보며 '왜 나는 안 되지?'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며 "그 강박이 날 점점 무너지게 했다"고 토로했다.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높은 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위험한 물건을 손에 쥐기도 했다. 밑을 내려 보면서 나쁜 생각을 많이 했다"며 "지금 돌아보면, 남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성공만 좇았던 집착이 원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도 "우울감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혼자 앓지 말고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정신 건강의 사회적 공감대 필요성을 강조했다.토니안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마음 건강에 대한 대화의 문을 열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양자경, '블핑 리사♥프레드릭 아르노' 열애설 사실상 인정 [TEN이슈]

    양자경, '블핑 리사♥프레드릭 아르노' 열애설 사실상 인정 [TEN이슈]

    배우 양자경이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관계를 언급하며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양자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사업가 디에고 델라 발레의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수훈을 기념한 만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디에고 델라 발레를 비롯해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로로피아나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은 모습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양자경은 "사랑하는 디에고에게 사랑과 축하를 보낸다"며 "리사도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행사에 리사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프레데릭 아르노 사진과 함께 리사를 언급한 점에서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는 2023년부터 프랑스 파리, 미국 LA, 태국 방콕 등 여러 지역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측은 지금까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7일 방한해 LVMH 산하 브랜드 매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을 잇달아 만났다. 당시 리사의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과 시점이 겹친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방한 목적에 대한 해석도 제기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47세' 장우혁, ♥16살 연하와 소개팅 "문희준은 子 둘인데…결혼 생각 많아" ('신랑수업')

    '47세' 장우혁, ♥16살 연하와 소개팅 "문희준은 子 둘인데…결혼 생각 많아" ('신랑수업')

    가수 장우혁 16살 연하 소개팅녀와 만남에서 결혼 생각을 드러냈다.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장우혁은 배우 이다해의 절친한 후배 오채이(94년생)와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소개팅 상대인 배우 오채이에게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었고, 오채이는 "94년생 개띠다"고 밝히자 놀라며 "나는 4학년 7반(47살)"며 수줍게 소개했다.장우혁의 걱정과 달리 오채이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 중요하다"며 안심시켰다. 이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오채이는 "39개월 된 조카가 있다. 가정이 있다는 것이 든든해 보였다"고 얘기했다.이에 장우혁은 "내 조카는 벌써 결혼했다"며 나이 차이를 체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서 숨기면 사기다. 아기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 아내가 우선"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결혼에 대해 오채이는 "미래가 보이는 연애를 하고 싶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항상 있다"고 밝혔고, 장우혁도 "(문) 희준이는 결혼했고, 벌써 아이가 둘이다. 예쁘게 잘 키우는 거 보면 가정을 이룬 모습이 좋아보인다"고 털어놨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골때녀' 국가대표 황희찬, 첫 직관에 누나 발목 부상…황희정 "마음 무너졌다"

    '골때녀' 국가대표 황희찬, 첫 직관에 누나 발목 부상…황희정 "마음 무너졌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황희정의 동생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희찬은 "'골때녀'를 초창기에는 다 챙겨 봤는데 누나가 나올 때 안 보다가 최근에 누나가 골도 넣고 보라고 해서 봤다"고 얘기했다.특히 황희찬은 가족들과 함께 누나 황희정을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경기 도중 황희정은 돌발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고, 이를 지켜보던 황희찬은 곧바로 경기장으로 내려가 "발끝으로 디뎌보라"며 직접 상태를 살폈다.황희정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확인한 황희찬은 "얼음을 대고 있어야 한다. 경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황희정은 "동생을 초대했는데 미안했다. (경기가) 안된다고 하니까 마음이 많이 무너졌다"고 심경을 털어놨다.실제로 황희정은 이번 경기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부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된 상황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생(황희찬)이 직접 보고 있는 경기에서 부상이라니 안타깝다", "빨리 회복해서 다시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27기 영수한테 까이더니…영식도 등 돌렸다 "뒤통수 맞은 기분" ('나는솔로')

    27기 영수한테 까이더니…영식도 등 돌렸다 "뒤통수 맞은 기분" ('나는솔로')

    27기 순자가 영수한테 거절 당한 가운데, 27기 영식의 우직했던 속마음이 급변한다.30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식이 순자에서 현숙으로 로맨스 노선을 급선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영식과 순자는 ‘솔로나라 27번지’의 ‘핑크빛 안전자산처럼 첫인상 선택부터 서로 통하는 등 커플 무드를 풍겨 왔다. 하지만 ’랜덤 데이트‘에서 매칭된 후 180도 달라진 기류를 보였다. 당시 순자는 영식의 팔베개를 한 채로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공식 커플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는 부담감을 토로해 영식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싱숭생숭해진 영식은 이날 숙소 방으로 돌아와 다른 솔로남에게 순자와 달라진 상황임을 슬쩍 털어놓는다. 그는 “저도 다른 데로 갈 수 있다”고 노선 변경을 언급하는 것. 나아가 영식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직히 뒤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라고 순자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한다.잠시 후 영식은 뭔가를 결심한 듯, 공용 거실에서 현숙을 만나자 ‘1대 1 대화’를 청한다. 이어 그는 “내가 생각해 봤는데 오늘 내일은 너한테 한번 집중해 보려고”라고 고백한다. 영식은 “순자님하고 좋은 관계가 이뤄진 건 맞지만 솔직한 심정은 (다른 솔로녀들과도)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해”라고 과감한 플러팅을 한다. 현숙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영식과 연애, 결혼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다. 이때 현숙은 “부부가 서로 좋아야 아이도 좋은 영향을 받는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언급하는데, 영식은 “강의를 듣는 느낌이다. 오늘 좀 많이 배웠다”라고 현숙을 ‘리스펙’한다. 직후

  • 유재석, 시청률 1%대 예능에 밀렸다…"기사 날 것, '런닝맨' 보다 좋아" ('핸썸즈')

    유재석, 시청률 1%대 예능에 밀렸다…"기사 날 것, '런닝맨' 보다 좋아" ('핸썸즈')

    배우 최다니엘이 최애 예능으로 ‘런닝맨’이 아닌 시청률 1%대를 기록 중인 '핸썸가이즈'를 꼽았다. tvN 예능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tvN표 식메추 예능'. 오는 31일 방송되는 34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해 대학로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앞선 잠실 편에 출연해 겉바속천(겉은 바보형 속은 천재) 매력을 발산하며 밥값내기 해트트릭을 달성, 레전드 게스트 반열에 오른 최다니엘은 "오늘은 진짜 벼르고 왔다. 지갑을 봉인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그도 잠시, 오상욱이 "봉인한다는 것 치고는 지갑이 너무 두껍다"라고 간파하자, 최다니엘은 "혹시나 카드가 안되는 곳이 있을까봐 현금을 좀 뽑아왔다"라고 실토해 오프닝부터 '겉바속천'의 귀환을 알리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최다니엘은 '핸썸즈'를 향한 속내를 고백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최다니엘이 "지난 촬영 끝나고 주변에 '내가 출연한 예능 중 '핸썸즈'가 1등으로 재밌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다"라고 털어놓은 것. 이에 차태현은 "'런닝맨'에서 뭐하고 안해? 이거 기사 날 것 같은데?"라고 최다니엘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당황한 최다니엘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공동 1등!"이라고 수습에 나서지만, 순진한 먹잇감을 놓칠 리 없는 '예능고수' 이이경과 차태현은 "'런

  • 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주인 저격…"공감돼서 더 화나" ('핫이슈지')[종합]

    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주인 저격…"공감돼서 더 화나" ('핫이슈지')[종합]

    코미디언 이수지가 펜션 갑질을 풍자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펜션에 가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과 함께 "이 콘텐츠는 모든 펜션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일부 사례를 바탕으로 코미디를 위해 각색됐다"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수지는 펜션 여주인으로 등장해 과도한 추가 요금과 불합리한 운영 방식을 과장된 설정으로 그려냈다. 손님에게 수박을 건넨 뒤 한 입 베어 물자 "수박 반 통 3만5천원"이라고 고지했고, 손님이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하자 "물은 이미 받아놨다"며 선입금 7만원에 물높이 15cm를 기준으로 10만원을 요구했다. 수온이 35도일 경우 11만원, 수영모 미착용 시 벌금 대신 1개당 3만원을 추가 요금으로 책정하는 설정도 담겼다.바비큐 불판은 사용 시 만원, 고기 한 줄은 2만원, 침구 세트는 8만원으로 설정됐다. 결국 객실 이용 외에 추가 비용만 48만5천원이 더해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퇴실 시간은 오전 9시로 설정됐고, 퇴실 전 청소와 설거지를 마쳐야 한다는 조건도 등장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웃기긴 한데 너무 공감돼서 더 화난다", "실제 펜션 중에도 이런 곳 있다", "입실 시간은 오후인데 퇴실은 아침, 청소까지 하라고 하면 어쩌란 말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발레리노 출신 정민찬, "뒷바라지해준 시각장애 母…결혼 보여드릴 것" ('아침마당')

    발레리노 출신 정민찬, "뒷바라지해준 시각장애 母…결혼 보여드릴 것" ('아침마당')

    발레리노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민찬이 아픈 어머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30일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트로트 가수 정민찬이 출연해 사연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다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정민찬은 IMF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허락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국립발레단 입단이라는 꿈을 이루었지만, 정민찬은 발레 대신 노래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좇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서 무대에 서게 된 사연을 솔직히 털어놨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머니는 점점 시력이 악화되고 있어 집안에서도 넘어져 다치는 일이 잦아졌다고. 이에 아버지가 혼자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민찬은 "이제 곧 40살이 되는 아들인데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면서도 "꼭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발레단을 떠나 트로트 무대에 선 그의 새로운 도전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기본 질서 안 지키는 것, 너무 싫어"…김남길, 사회 악 향한 쓴소리[인터뷰②]

    "기본 질서 안 지키는 것, 너무 싫어"…김남길, 사회 악 향한 쓴소리[인터뷰②]

    배우 김남길이 촬영하면서 내내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트리거' 김남길(이도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남길은 이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긴 파마머리를 한 채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등장부터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넉살 좋은 모습의 '투머치토커'임을 인증했다.‘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로 분했다.작품은 총기 사고가 메인으로 다뤄지지만 그 안에서 성범죄, 태움, 학교 폭력 등 사회적인 이슈를 에피소드로 추가했다. 이에 김남길은 "찍으면서 전반적으로 마음이 불편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실제론 이것(촬영)보다 더한 경우도 많다더라. 본청에 있는 경찰분들 얘기 들어보면 뉴스에 안 나와서 그렇지, 더한 사건들이 많다고 했다. 현실이 더 작품 같지 않나. 우리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도 입장에서 제일 심각한 건 태움인 것 같다"라며 "나 역시 기본 질서를 안 지키고 서로 배려 안 하는 것이 너무 싫다"고 덧붙였다.한편 30일 넷플릭스 투둠(Tudum)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트리거'는 공개 3일 만에 29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혜진♥기성용 딸, 우연히 중계화면에 포착…"콧대부터 눈매까지 붕어빵"

    한혜진♥기성용 딸, 우연히 중계화면에 포착…"콧대부터 눈매까지 붕어빵"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과 시온 양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중계 화면 캡처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분홍색 볼캡과 흰 티셔츠 차림의 한혜진이 딸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 중인 장면이 담겼다. 한혜진은 편안한 차림에도 배우 특유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시온 양은 엄마를 닮은 콧대와 하관, 아빠를 닮은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똑부러지게 생겼다", "반반 닮아 예쁘다", "엄마 코 닮아서 미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딸이 신기하게도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박하선은 "한혜진 언니의 딸은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고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9월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연예인 호의호식 논란 터졌는데…연우진, 피렌체서 멘붕 "한국에선 먹을 수 없는 맛"  ('뚜벅이')

    연예인 호의호식 논란 터졌는데…연우진, 피렌체서 멘붕 "한국에선 먹을 수 없는 맛" ('뚜벅이')

    연예인들의 해외 맛집 투어 예능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시청자들 사이 "그들만의 호의호식"이라는 비판받는다. 그런 가운데,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문을 연다. '뚜벅이 맛총사'의 권율, 연우진, 이정신은 '미식의 도시' 피렌체의 대표 음식을 마주한 순간, 역대급 멘붕에 빠지고 만다.8월 7일(목) 첫 방송 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눈이 즐거운 '잘생긴' 먹방 여행기 '뚜벅이 맛총사'는 오로지 '발품'을 팔아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의 '히든 맛집'을 찾아내는 미식 탐험 프로그램이다. 지도에는 안 나오는 숨겨진 '찐 맛집'을 찾기 위한 맛총사들의 고군분투 여정을 통해 여행의 설렘과 미식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뚜벅이 맛총사'는 새로운 맛총사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대망의 피렌체 첫째 날 풍경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입을 모아 '첫 메뉴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 사람이 픽(pick)한 첫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 피자였다.세 사람은 메뉴가 정해지자 곧장 길거리로 나가 현지인들로부터 정보 수집에 돌입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로컬 피자 맛집에서 보는 이들의 식욕마저 폭발시키는 '무아지경' 피자 먹방을 펼쳤다. 특히 연우진은 "한국에서 먹어볼 수 없는 맛!"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해, 본토의 피자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세 사람은 피자로 첫 식사를 마친 뒤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갔다. 권율은 "저녁은 무조건 스테이크야!"라고 외치며 다음 식사를 향한 불꽃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두 번째 메뉴

  • 염정아, 인성 의심 받았다…박해준 "단점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완벽해" ('첫사랑을')

    염정아, 인성 의심 받았다…박해준 "단점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완벽해" ('첫사랑을')

    배우 박해준이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춘 염정아에 대해 "모든 것이 완벽한 배우였다"라며 칭찬했다.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싱글 대디이자 유명한 건축설계사 류정석 역을 맡은 박해준은 "정석이는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정석이는 마음을 점점 연다. 그러면서 설렘을 느끼고 다양한 일을 겪는다"고 말했다.염정아와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그는 "모든 상황에서 좋은 사람으로 비춰질 만큼 완벽한 배우였다"고 답했다. 박해준은 "주변에서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작품을 하면서 단점을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 못 찾았다"라며 웃어 보였다.끝으로 박해준은 "저희 드라마를 보면 짜증 나는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시원한 식혜 같은 드라마니까 꼭 본방 사수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다음 달 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