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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강심장>,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5.4% 기록

    SBS <강심장>,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5.4% 기록

    SBS ,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5.4% 기록. 이는 지난달 24일과 비슷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의 KBS 는 10.6%. 보도자료 은 살짝 흥이 떨어졌고, 붐은 이제 하면 고참들 앞에서 '붐기가요'할 뿐이고…. KBS, 지난 1일 '방송의 소재 및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라인' 발표.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출연자 간 지나친 인신 공격적 표현 및 상대방에 대한 비하 금지와 비속어, 은어, 인터...

  • 여배우들│여우의 일생

    여배우들│여우의 일생

    지난 3월 SBS 다큐멘터리 이 방송된 적이 있었다. 이 다큐멘터리 안에서 다양한 여배우들은 언제나 미모와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갈수록 배역 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여배우의 상황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만큼 한국에서 여배우는 독특한 시선을 받는 존재다. 그들은 때론 가장 아름다울 것을 요구 받지만, 때론 연기파가 되길 요구받기도 하며, 어느 순간에는 숱한 루머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여배우로 살기 위한 고단한 과정들. 그...

  • 여배우들│지붕 뚫고 여배우

    여배우들│지붕 뚫고 여배우

    다음의 빈칸을 채워보시오 “여배우는 00해야 한다.” 누군가는 여기에 '섹시', 누군가는 '청순' 등을 적을 수도 있다. 몇 세대 전에는 '정숙'같은 단어를 쓸 수도 있었겠다. 언제나 대중에게 노출되는 여배우는 사회로부터 그 시대의 윤리적, 도덕적 규범을 지키도록 요구받는 동시에 가장 세련되고 유행에 민감한 존재로 그려지기도 한다. 많은 여배우들이 작품 속에서는 한껏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인터뷰에서는 늘 윤리적으로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준 ...

  • 여배우들│“여배우들이 까다롭다고? 가장 상식적인 사람들”

    여배우들│“여배우들이 까다롭다고? 가장 상식적인 사람들”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을 보기 전. 이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예상은 강호동, 김C, 이승기 대신 윤여정, 고현정, 김민희가 나오는 '1박 2일'같을 거라는 거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 104분의 퍼포먼스는 6명의 여배우가 동시에 출연한 '무릎 팍 도사' 에 가까웠다. 실명으로 연기하는 왁자지껄한 리얼리티 소동극 보다는 시종일관 재미의 고삐를 놓치지 않는 진심의 토크쇼. 마치 꼼꼼하고 위트 있는 인터뷰를 훔쳐 읽는 느낌이 들어...

  • 여배우들│대한민국 여배우는 무엇으로 사는가

    여배우들│대한민국 여배우는 무엇으로 사는가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20대부터 60대까지 이력도, 출신도, 스타일도 다른 이종의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영화를 찍었다는 것만으로 은 올해 최고의 센세이셔널한 기획이었다. 12월 10일 개봉하는 이 영화의 등장 앞에 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함께 살아갈 여배우들에 대해 우리는 얼만큼 알고 있었던가. 21세기 대한민국의 여배우들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함께 고민하고, '여배우들'에 대해 나...

  • 2009년 12월 3일

    2009년 12월 3일

    MBC 6시 50분 MBC에서 모든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과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리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실험으로 교양계의 '무한도전'을 표방했던 이 오늘부터 정규 편성된다. 그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자체실험을 불사하는 두 명의 PD는 급기야 뗏목을 타고 소양강 벌목 물길 체험에 나선다. 무모한 고생길에 오르는 것은 제작진만은 아니다. 전직 '홍철투어' 운영자의 경험을 살려 일본 여행에 나서는 노홍철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1박 2...

  • 서우│장르불문,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들

    서우│장르불문,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들

    “독보적이에요.” 의 메이킹 필름에서 이선균은 파트너였던 서우에 대해 적절한 표현을 찾으려 애쓰다 이렇게 말한다. 독보적이다. 맞는 말이다. 여배우에게, 그것도 데뷔 3년차의 어린 여배우에게 '괴물 같은'이나 '귀신 같은' 따위 '과격한' 수식어를 붙일 수밖에 없었던 것도 바로 그동안 서우가 보여주었던 연기 때문이다. 깡마르고 작은 체구에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 인형 같은 외모와 별도로 서우는 보는 이의 눈길을 잡아끄는 힘을 가졌다. 이름...

  • 오프라 윈프리, 누가 대신하랴

    오프라 윈프리, 누가 대신하랴

    최근 오프라 윈프리가 오는 2011년 9월 자신의 토크쇼 (이하 윈프리 쇼)를 종영한다고 발표하면서 방송계는 초비상이 걸렸다. 의 종영은 단지 그녀의 토크쇼가 방송되는 오후 4시대의 시청률 경쟁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매일 68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를 공급받는 미 전역 200개 이상의 지방 방송사는 그 공백을 메울만한 프로그램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의 공백, 방송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나 문제는 여기서 ...

  • 2009년 12월 2일

    2009년 12월 2일

    15회 KBS2 밤 9시 55분 지난 주말, 광화문은 불바다가 되었다. 총성이 난무했고 특수부대의 요원들이 도로를 점거했다. 그런데 그 요원들의 생김새가 예사롭지 않았다. 사건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다면 오늘 밤 를 놓치지 말자. 현준(이병헌)은 철영(김승우)을 설득해 대통령의 계획에 힘을 보태고, 승희(김태희)는 상현(윤제문)의 도움으로 테러단을 추격하지만 사우(정준호)는 승희와 상현을 체포해 버린다. 그리고 결국 얄궂은 운명은 동고동락하던 ...

  • <아이리스> vs <아이리스>│지상에는 피지 않는 꽃

    <아이리스> vs <아이리스>│지상에는 피지 않는 꽃

    부다페스트에서 자동차를 폭파시키고, 아키타에선 댐에서 주인공이 뛰어내린다. 시작부터 줄곧 대작 드라마의 위용을 과시한 KBS 는 지난 주말 광화문 한복판에서도 차량을 폭파시키고, 총격전을 벌였다. 교통체증과 별개로 광화문을 로케이션 장소로 택한 의 선택은 현명했다. MBC 과 함께 유일하게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하는 이 인기 드라마는 신국의 번영이 아니라 바로 지금, 한반도와 전지구의 안녕을 도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종 는 신물과 제사장...

  • 송재정 작가│직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송재정 작가│직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재미있는 시트콤을 만날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2007년 MBC 이후 이 방송되기까지는 꼬박 2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사이 2008년 여름 MBC 을 빼놓기는 아깝다. 어느 날 갑자기 무인도에 떨어진 중소기업 직원들의 본능적이고도 치사한 생존기와 로맨스, 비록 시즌 2가 무산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했던 이들에게 원성을 듣기도 했지만 '가족 시트콤'이나 '청춘 시트콤'으로 양분되던 장르 안에서 직장이라는 신대륙을 찾...

  • 차승원│“삶은 좀 넓게, 연기는 더 깊게” -2

    차승원│“삶은 좀 넓게, 연기는 더 깊게” -2

    하지만 당신 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도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차승원 : 직업적인 게 있다. 운동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몸매를 유지한다는 게 힘들고 귀찮은 일 아닌가. 이게 어느 정도 습관이 됐지만 항상 고민을 한다. 그냥 오늘 운동하자, 이런 게 아니라 어제 운동했으니까 오늘은 쉴까 말까 계속 고민한다. 그러다가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나을 거라는 생각이 51 대 49로 승리하는 거다. 또 기본적...

  • 차승원│“멋대가리 없게 그려지는 40대가 너무 싫었다” -1

    차승원│“멋대가리 없게 그려지는 40대가 너무 싫었다” -1

    뱀파이어 같았다. 차승원의 얼굴을 보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의 이몽학 역을 위해 도자기로 붙인 날카로운 송곳니 때문만은 아니다. “웃을 때에는 나이가 드러난다”고 엄살을 피우지만 누군가의 피로 영생을 유지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그의 얼굴은 40이라는 숫자로부터 멀어보였고, 짙은 수염과 핼쑥한 얼굴은 그의 주위에 어딘가 비현실적인 자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가 정말 뱀파이어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런 세련된 외모와 ...

  • 차승원│잘났어 정말

    차승원│잘났어 정말

    불혹(不惑), 미혹되지 않는다. 예로부터 나이 마흔을 이르는 말이지만 영화 의 김성열을 연기하는 볼혹의 남자 차승원의 눈은 불안한 빛을 띠며 영화 내내 흔들린다. 물론 그것은 정확히 말해 살인 사건 현장에서 자기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 형사 김성열의 눈빛이지만 만약 차승원이라는 배우를 통해 육화되지 않았더라면 이 캐릭터는 시나리오에 새겨진 활자로만 그 존재를 남겼을 것이다. 겉으로는 70년대 느와르 영화에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리시하고 자신만만한...

  •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임직원 3명,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5억 원을 횡령...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임직원 3명,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5억 원을 횡령...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임직원 3명,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5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은 회사에 재직하던 동안 소속가수의 방송 출연료와 행사 출연료 등을 차명 계좌로 송금하는 등의 수법으로 25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이 사건이 양현석과는 관련이 없고, 일반적인 횡령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패밀리'였던 가수들을 현금인출기로 사용했군요. (대체 어떻게 해야 그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