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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 “남장 연기가 아니라 남자 연기다”

    이나영 “남장 연기가 아니라 남자 연기다”

    태어난 줄도 몰랐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 사이 변한 건 아빠의 성별이다.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는 기적도, 눈물의 상봉도 없이 시작된 부자의 1주일, 과연 지현(이나영)은 아들 유빈(김희수)과 애인 준서(김지석) 사이에서 끝까지 비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콧수염을 붙인 초보 아빠 이나영의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감독 이광재) 시사회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

  • 유재석 씨의 1등 비결, 이제 알겠어요

    유재석 씨의 1등 비결, 이제 알겠어요

    우선 연예대상 2관왕, 축하드립니다. 유재석 씨와 강호동 씨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연예대상을 양분하자 긴장감이 떨어진다느니, 그놈의 2강 체제 이젠 질린다느니 하며 불만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어요. 저도 사실 MBC엔 박미선, KBS엔 이경규, 하며 미리 훈수를 둬 보긴 했지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정답은 '유재석'이었지만요. 그런데 단상에 오를 때 기색을 보니 스스로도 연이은 대상 수상이 어째 좀 겸연쩍으셨던 모양입니다. 만약 본인에게...

  • 김혜수의 소속사 유해진과의 열애 인정

    김혜수의 소속사, 유해진과의 열애 인정. 매니지먼트 회사 애플오브디아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료 배우로서 문화와 예술에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결혼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음”을 밝히는 한편 “최소한의 프라이버시 역시 보호되어야 한다”며 파파라치 사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보도자료 절친은 차승원, 여친은 김혜수. 이 이상 엣지 있는 남자 있나요? KBS 의...

  • 2010년 1월 5일

    2010년 1월 5일

    E!TV 밤 9시 는 우리가 알고 있는 SBS 라디오 와 같으면서도 다르다. 를 TV용으로 편집한 것이 다. 물론 이런 일이 가능한 건 E!TV가 SBS의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매체의 경계는 무의미해졌고, 그 과정에서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콘텐츠가 탄생한다. 라디오 방송의 포맷에 HD영상에 어울리는 조명과 버라이어티 쇼를 연상시키는 자막이 등장하는 는 보다는 좀 더 버라이어티 쇼적인 재미가 있다. 애초에 가 이런 시도의 첫 번째 대상이 ...

  • 강승현│My name is...

    강승현│My name is...

    My name is 강승현. 영어 이름은 Hyoni (효니). 원래 중고등학생 시절에 친구들이 부르던 애칭이었는데 미국 에이전시에서 그냥 미국 이름으로 쓰자고 했다. 처음에는 마흔 살에 '효니'라고 불리는 게 생각만으로도 민망했는데, 이제는 적응했다. 1987년 9월 22일생. 미국에서는 아직도 스물 두 살이다. 그렇지만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모델들이 많아서 벌써 적은 나이는 아니다. 한국에 시간을 갖고 올 때면 언제나 반드시 3개의 ...

  • 강승현│뉴욕에서 별을 쏘다

    강승현│뉴욕에서 별을 쏘다

    카메라 셔터 소리를 박자삼아 강승현은 춤을 춘다. 플래쉬가 터질 때 마다 달라지는 그녀의 표정과 몸짓은 한줌이 될까 싶은 허리를 웅크린 고양이였다가 꼿꼿하게 어깨를 펼치고 환하게 웃음을 터트리는 봄날의 꽃잎이 된다. 동양인 최초로 포드 슈퍼모델 대회 1위를 차지했다는 경력은 한 줄의 문장으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몸으로 증명되는 사실이다. 그래서 강승현을 관찰하는 시간에는 결코 낭비되는 순간이 없다. 눈을 감았다 뜨면 이미 그녀는 다른 ...

  • 2010년은 10을 좋아해

    2010년입니다. 어린 시절 막연한 미래를 이야기 할 때면 “2010년쯤엔 말이야…”라고 말했던 그 2010년 입니다. 사람들은 음식 대신 작은 알약 하나만 먹고, 하늘엔 자가용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수학여행은 달 같은 우주로 가고, 집안엔 기본적으로 로봇 친구 하나쯤은 있는 그런 미래. 물론 그 시절 공상과학만화나 소설에 나오던 것들 중 많은 것들이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진짜 현실이 되었지만, 2010년의 풍경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사실...

  •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 진실 1 : 잘생긴 아이돌이다. 연인이 되고픈 연하남이다. 순정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꽃미남이다. 진실 2 :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가출 청소년이었다. 최고의 4차원 연예인이다. 자신이 했던 대사에 손발이 오글거리는 록 마니아다. 진실 3 : 허허실실, 예측 불가능, 그래서 궁금하다 궁금하다 궁금하다….. 끌렸다. 서태지 : 김현중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김현중이 처음 산 앨범이 서태지와 아이들 2집(LP). ...

  • 손석희의 시크함 vs 붐의 군인 정신

    손석희의 시크함 vs 붐의 군인 정신

    손석희의 시크함 그의 이름이 호명됐을 때의 감동 은 그가 MBC 에서 물러났을 때의 아쉬움만큼이나 컸다. 연말 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다 모아놓은 그곳에서도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 위해 손석희가 등장하자 말 그대로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거성 박명수조차 “아는 사람 하나 없어” 난감해 하는 자리에서도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은 토론 프로그램 진행 중이 아니더라도 손석희라는 인물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 2010년 1월 4일

    2010년 1월 4일

    KBS2 밤 9시 55분 어느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다. 오늘을 기점으로 방영하는 방송 3사의 새 월화드라마들은 2010년을 여는 작품들답게 각각의 개성과 기대 지점이 뚜렷한 편이다. 우선 KBS2의 은 천하대를 목표로 하는 문제아 군단을 연기할 십대 연기자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열일곱, 동갑내기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이현우 듀오는 닉쿤과 민호 이후 최고의 투 샷을 기대하게 하고, 에서 강두의 딸로 방점이 찍혔던 고아성은 길풀잎이라는 자립심...

  • 박성호│마음의 쉼표를 주는 음악들

    2009년 KBS2 는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코미디언들이 무대에 올랐고, 웃음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들의 상당수는 사라졌다. 그러나 박성호는 마이크 하나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만들어 내던 ‘로보캅’으로부터 세상의 절반인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무대를 지켰다. 잠깐 다른 방송으로 자리를 옮겼을 때도 그는 매주 무대...

  • 2010년 1월 2일

    2010년 1월 2일

    수퍼액션 일 오전 11시 30분 2009년의 마지막 날을 친구나 연인이 아닌 와 함께 했던 격투기 팬이라면 뒤 이어 연휴를 장식하는 이 반가울 것이다. 그렇다. 격투기와 맥주가 함께 한다면 연말이고 신년이고 두렵지 않다. 이번 의 메인이벤트는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라샤드 에반스와 브라질 호랑이 티아고 실바의 대결이다. 척 리델을 실신시킨 이후 탁월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에반스와 파워풀한 KO를 시키건 KO를 당하건 미지근한 경...

  • 고현정,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고현정,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고현정, 지난 30일 MBC 대상 수상. 고현정은 “처음하는 사극이라 걱정도 많았고 짜증도 많이 부렸다. 미실이 진짜 저한테 왔던 적도 있었다. 그래도 이런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축하합니다! 앞으로 누가 멘트 좀 더하라고 재촉하면 그냥 한 방 날리세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 ,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톱10에 선정. 는 엔터테인먼...

  • 박성훈 PD│“<인기가요>에 특정 기획사가 돈을 댄다는 건 오해다”

    박성훈 PD│“<인기가요>에 특정 기획사가 돈을 댄다는 건 오해다”

    한 때 지상파 3사의 음악 프로그램은 예능 PD들의 휴식처라는 풍문이 돌 때가 있었다. 오랫동안 활동한 예능 PD들이 매주 형식이 똑같고, 섭외도 상대적으로 쉬운 음악 프로그램을 1년 정도 하면서 다음 프로그램에 대한 구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SBS 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다. 가수의 안무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촬영과 화려한 무대 기획, 그리고 가수들에게 각자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사하...

  • 2009년 12월 31일

    2009년 12월 31일

    시즌2 낮 12시 온스타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TV에서는 온종일 '송년 특집'을 방송하고, 사람들은 악착같이 약속을 잡아 특집 방송을 외면하고, 그 방송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송구영신의 타종소리를 생중계하는 그런 날이다. 특별하게 보내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질타라도 들을 것만 같은 오늘을 가장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오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꼬박 24시간동안 방송되는 24편의 시즌2 정주행이 온스타일을 통해 진행된다. 화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