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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NE1 일본투어 티켓판매 하루만에 매진...7만 석에 30만 명 몰려

    2NE1 일본투어 티켓판매 하루만에 매진...7만 석에 30만 명 몰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NE1의 일본 콘서트 티켓 응모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일본에서 진행된 티켓 일반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됐다”며 “7월 진행된 선행응모까지 합쳐 총 7만석 콘서트에 선행 응모 30만 건 이상이 몰렸다”고 말했다. 일본의 콘서트 티켓판매는 선행응모를 받고 판매를 하는 방식과 한국처럼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일반판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공연을 담당하고 ...

  • 붐, 김희철 후임으로 '시크릿' MC 유력

    KBS '시크릿'(이하 '시크릿')의 MC였던 김희철의 후임으로 붐이 유력시 되고 있다. '시크릿'의 제작진 측은 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에 붐이 '시크릿'에 출연했었다. 본인도 즐겁게 녹화에 임했고, 제작진도 프로그램의 성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현재 붐과 '시크릿' 제작진 측은 고정 MC 출연을 위해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붐은 SBS , SBS , MBC 추석특집 , MBC 추석특집 의 녹화를 마쳤으며, SBS...

  • 송새벽, 소속사와 분쟁 속 연극 <해무> 출연

    송새벽, 소속사와 분쟁 속 연극 <해무> 출연

    배우 송새벽이 소속사와 분쟁 이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7일 극단 연우무대에 따르면 송새벽은 11월 4일 개막하는 연극 출연을 확정했다. 극단 연우무대는 전북 군산 출신인 송새벽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곳으로 송새벽은 2007년 출연한 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에 캐스팅됐다. 는 바다 위에 끼는 안개인 해무 속을 떠도는 어선을 배경으로 극한의 상황에 처한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2007년 초연 ...

  • 조안·주상욱·김상호 OCN 드라마 <텐> 출연 논의 중

    조안·주상욱·김상호 OCN 드라마 <텐> 출연 논의 중

    배우 조안, 주상욱, 김상호 등이 OCN 드라마 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은 검거율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수사하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인 드라마다. OCN 측은 와의 전화 통화에서 “11월에 방송될 예정이지만,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은 OCN이 제작한 , , 그리고 연정훈-이영아가 출연하는 에 이은 범죄수사극 시리즈 중 하나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

  • 검찰 “강호동 탈세 혐의 고발에 대한 수사 여부는 미정”

    검찰 “강호동 탈세 혐의 고발에 대한 수사 여부는 미정”

    최근 세금 과소 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강호동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사건 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 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미정인 상태다”면서 “일단 고발장이 접수되었으니 사건 배정이 된 후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 수사팀이 꾸려질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그것이 곧 정식 수사와 기소를 말하는 것은...

  •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 jTBC 개국 특별작 <발효가족>으로 컴백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 jTBC 개국 특별작 <발효가족>으로 컴백

    KBS , 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으로 4년 만에 돌아온다. 은 아버지의 엉뚱한 가출로 인해 한식당 '천지인'을 맡게 된 두 딸과 자신의 과거로 이어지는 작은 조각을 찾아내기 위해 천지인을 찾은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함께 일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은 과 의 뿌리에 있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대안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본격적으로 그리...

  • 류담, 11월 27일 일본에서 리포터 활동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류담, 11월 27일 일본에서 리포터 활동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개그맨 류담이 결혼한다. 류담의 소속사 BM엔터플랜 관계자는 7일 에 “류담 씨가 오는 11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처음 결혼 사실을 부인하는 보도가 나온 것은 류담 씨가 잠결에 전화를 받고 엉겹결에 부인했던 것 같다”면서 “상대는 5년 째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이며 현재 일본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라고 류담의 결혼 상대자를 소개했다. 류담은 지난 2008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

  • 조재현, MBC <계백> 촬영 중 다리 부상

    조재현, MBC <계백> 촬영 중 다리 부상

    조재현이 MBC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에 출연하는 한편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조재현은 6일 오후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2주 전 드라마 촬영 중 오른쪽 다리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의자왕 역할로 출연 중인 조재현은 극중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 조재현은 “오른쪽 다리를 다쳐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약을 먹는 것밖에 치...

  • 리쌍│길 “우리를 보면서 꿈을 꾼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리쌍│길 “우리를 보면서 꿈을 꾼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인터뷰가 진행된 카페 앞에서, 세발자전거를 타고 가던 꼬마는 길을 향해 다가와 “길 아저씨다!”라며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MBC '조정 특집'을 준비하며 온몸이 거무스름하게 그을린 서른다섯의 민머리 남자 역시 자신의 무릎까지밖에 오지 않는 꼬마에게 쑥스러운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리쌍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생겨난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이런 것일 것이다. 2002년 월드컵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리쌍의 첫 번째 앨범 이후 9년, 지독할...

  • 리쌍│개리 “너도나도 '갖고 싶다 강개리' 해 주는 날이 언제 또 오겠나”

    리쌍│개리 “너도나도 '갖고 싶다 강개리' 해 주는 날이 언제 또 오겠나”

    요즘 개리는 어딜 가나 “갖고 싶다 강개리” 라는 말과 마주친다. MBC 에 그가 출연해 춤을 출 때 등장한 한 줄의 자막은 리쌍의 새 앨범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수가 되었고, 음악을 제대로 하고 싶어 이십대의 한 시기를 수도승처럼 보냈던 그는 삼십대를 훌쩍 넘겨서야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요즘 '대세'로 떠올랐다. 거리에서 마주치면 알아볼 수 없을 것처럼 평범해...

  • 리쌍│리쌍 “돈은 음악이랑 막창으로 벌고, 문화적인 활동들을 하고 싶다”

    리쌍│리쌍 “돈은 음악이랑 막창으로 벌고, 문화적인 활동들을 하고 싶다”

    리쌍의 일곱 번째 앨범 의 앨범 재킷에서 두 남자, 길과 개리는 모래의 바다 위에 서 있다. 평평하고 단단한 땅이지만 발자국과 바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 사진은 2009년 이들이 내놓은 6집 이후 그들의 삶과 이번 앨범의 성격을 보여준다.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라는 '회상'의 가사처럼 복잡한 인생의 경험들을 찬찬히 풀어낸 이들의 앨범은 수록곡 대부분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뒤...

  • 이기우, <꽃미남 라면가게>로 제대후 첫 출연

    이기우, <꽃미남 라면가게>로 제대후 첫 출연

    지난 1일 전역한 이기우가 tvN 로 복귀한다. 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여자 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정일우가 캐스팅 된 작품이다. 이기우는 에서 일본에서 건너 온 엉뚱한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았다. 입대 전 KBS , SBS 등에 출연했던 이기우는 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됐다. 제작진은 라면가게를 이끄는 큰 형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주는 최강혁 역에 이기우가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 [타임라인] 김재원 “나는 참 운 좋고 행복한 사람”

    [타임라인] 김재원 “나는 참 운 좋고 행복한 사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재원 : “나는 참 운 좋고 행복한 사람” – 4일 있었던 김재원의 한국 팬클럽 '초지일관'과의 팬 미팅에서 김재원이 한 말. 김재원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눈이 부실 만큼' 을 부르는 등 팬서비스와 함께 팬들에게 “뜻하지 않게 배우의 길에 들어서서 팬 여러분 덕분에 함께 공유할 수 있던 세월이 벌써 10년”이라며 “나는 참 운...

  • [타임라인] 붐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타임라인] 붐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붐: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 6일 방송한 SBS 에서 붐이 한 말. 붐은 김재원, 이동욱, 재희, 양세형 등 연예 병사들과 했던 군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붐이 이등병으로 들어오자 다른 선임병사들은 한 달간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고. 붐은 자신을 속이기 위해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재원의 앞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 [TV 브리핑] <스파이 명월>, 끝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TV 브리핑] <스파이 명월>, 끝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섯 줄 요약 드라마 내·외부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던 위기의 상황 속에서 극중 인물인 강우(문정혁)와 한명월(한예슬)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희토류가 매장된 위치가 표시돼 있는 사합서를 가지려는 욕망만이 남은 주회장(이덕화)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고, 오로지 한명월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로 사합서를 놓지 않았던 최류(이진욱)는 한명월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자신을 희생했다. 오늘의 대사: 어쨌든 살았으면 됐지 뭐- 이옥순(유지인) 북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