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산업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의 창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
이와이 슌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산업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의 창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
이와이 슌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산업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의 창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
일본 영화 거장 이와이 슌지(60) 감독이 영화 속에 일본인의 트라우마인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재해 등을 차용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4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상산업센터 8층 교육실에서 영화 '키리에의 노래'(감독 이와이 슌지)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배우 아이나 디 엔드, 히로세 스즈, 마츠무라 호쿠토 등이 자리했다. 이날 이와이 슌지 감독은 영화 속 본인의 트라우마인 동일본 대지...
일본 영화 거장 이와이 슌지(60)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형제처럼 친근하다"고 말했다. 6일 오후 4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상산업센터 8층 교육실에서 영화 '키리에의 노래'(감독 이와이 슌지)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배우 아이나 디 엔드, 히로세 스즈, 마츠무라 호쿠토 등이 자리했다. 이날 이와이 슌지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첫 회에 '4월 이야기...
이와이 슌지 감독, 아이나 디 앤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산업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의 창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
이와이 슌지 감독, 아이나 디 앤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산업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의 창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
이와이 슌지 감독, 아이나 디 앤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산업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의 창 '키리에의 노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
2012년 데뷔해 벌써 11년 차를 맞은 배우 이레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내면에 단단한 알맹이를 지닌 배우다. 배우 이레의 필모그래피를 보고 있자면, 나이에 맞는 옷을 하나씩 입으며 차근차근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느낌이 든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014)에서 유연하게 세상을 살아내는 당찬 소녀에서 '반도'(2020)에서 생존을 위해서 발악하는 모습까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
배우 스티븐 연과 존조가 할리우드 파업에 목소리를 냈다. 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KNN 시어터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정이삭 감독, 저스틴 전 감독, 배우 존 조, 스티븐 연이 참석했다. 이날 스티븐 연은 할리우드 파업 및 창작 AI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 곳에서 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특권"이라며 "영화 및 시리즈...
배우 김서형이 부일영화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서형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에서 개최된 제32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서형은 소속사를 통해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라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는다.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없다”라며 “‘비닐하우스’ 촬영 이후 계속해서 작품을 찍고, 쉬고 있는 가운데 상을 받...
저스틴 전 감독이 미국 주류사회의 韓 콘텐츠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많아져 기쁘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KNN 시어터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정이삭 감독, 저스틴 전 감독, 배우 존 조, 스티븐 연이 참석했다. 이날 저스틴 전 감독은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정말 기쁘다"며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부문에 공식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은 제목처럼 역설적인 상황들의 연속이다. 택시에 탄 수상한 손님 탓에 그날 하루는 완전히 망가지기 때문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이성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유연석, '기생충'의 이정은의 호흡은 '운수 오진 날'의 관전 포인트. 부국제에서 1~2화를 공개한 '운수 오진 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부문 상영작인 '운수 오진 날'의 배우 이정은은 웹툰 원작에는 없는 역할을 맡아 좋았다고 밝혔다. 6일 부산 해운대구 CGV 해운대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 특별 GV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필감성,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유연석)...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부문 상영작인 '운수 오진 날'의 배우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에 선하고 젠틀한 역할만 들어와서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6일 부산 해운대구 CGV 해운대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 특별 GV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필감성,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