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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박사' 이솜, "치열하게 연기한 강동원 배우고파…아우라 탓에 다가가진 못했다" [인터뷰②]

    '천박사' 이솜, "치열하게 연기한 강동원 배우고파…아우라 탓에 다가가진 못했다" [인터뷰②]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솜은 치열하게 연기하는 강동원을 보고 많이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솜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감독 김성식)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

  • 허진호 '보통의 가족', "세상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보여주는 영화"

    허진호 '보통의 가족', "세상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보여주는 영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 '보통의 가족'이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은 15일 TIFF 벨라이트박스(TIFF Bell Lightbox)에서 2차 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진행...

  • '천박사' 강동원 "박정민 도련님 잘 모시고 있어, 빨리 보고 싶다" 애정 [인터뷰③]

    '천박사' 강동원 "박정민 도련님 잘 모시고 있어, 빨리 보고 싶다" 애정 [인터뷰③]

    배우 강동원(42)이 후배 배우 박정민(36)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강동원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동원은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에서 박정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과 관련 "저희 도련님 잘 모시고 있다. 요새 도련님 못 ...

  • '화란', 홍사빈·송중기·김형서 앙상블→완성도 높은 느와르…관람 포인트는?

    '화란', 홍사빈·송중기·김형서 앙상블→완성도 높은 느와르…관람 포인트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1. 홍사빈X송중기X김형서, 스크린을 채우는 앙상블 신예 홍사빈이 완성한 연규는 겁에 질린 소년의 모습과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선택을 하는 독기 어린 모습을 오가며 ...

  • '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출발…'잠' 16일째 정상 철옹성 [TEN무비차트]

    '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출발…'잠' 16일째 정상 철옹성 [TEN무비차트]

    영화 '잠'이 16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1일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2만52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4만9352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잠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잠&#...

  • '거미집' 김지운 감독, "운좋게 그 시대에 만난 송강호, 모든 감독의 페르소나 아닐까" [인터뷰②]

    '거미집' 김지운 감독, "운좋게 그 시대에 만난 송강호, 모든 감독의 페르소나 아닐까" [인터뷰②]

    영화 '거미집'의 감독 김지운은 다시 호흡을 맞춘 송강호 배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운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

  • 하정우 "내 영화, 잘나도 못나도 내 자식" #눈물 파이팅 #3일 숙취 [인터뷰③]

    하정우 "내 영화, 잘나도 못나도 내 자식" #눈물 파이팅 #3일 숙취 [인터뷰③]

    배우 하정우(45)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꺼냈다. 하정우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하정우는 지난 여름 텐트폴 대전에 이어 추석 대전에 합류하게 된 것과 관련해 "왜 이렇게 됐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웃었다. "벌써 4년 전이에요. 오래 전...

  • 오정세, "'거미집' 차별점? 영화에 대한 낭만 묻어나는 작품" [인터뷰③]

    오정세, "'거미집' 차별점? 영화에 대한 낭만 묻어나는 작품" [인터뷰③]

    배우 오정세는 영화 '거미집'의 차별점으로 낭만이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오정세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

  • '1947 보스톤' 하정우 "무섭고 희한한 임시완, 일반인과는 다른 바이브" [인터뷰②]

    '1947 보스톤' 하정우 "무섭고 희한한 임시완, 일반인과는 다른 바이브" [인터뷰②]

    배우 하정우(45)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임시완(34)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하정우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하정우는 임시완에 대해 "싹싹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하고 적당히 엉뚱하다. 리액션도 좋아 미워할 구석이 없다. 성실한 막내 후배같은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배우 성동일에게 '...

  • '천박사' 이솜, "첫 장편 데뷔 김성식 감독,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었다" [인터뷰①]

    '천박사' 이솜, "첫 장편 데뷔 김성식 감독,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었다" [인터뷰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솜은 첫 장편데뷔를 한 김성식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이솜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감독 김성식)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 하정우 "'백두산' 찍다 무릎 연골 찢어져, 재활 마치고 농구 은퇴·골프 입문" [인터뷰①]

    하정우 "'백두산' 찍다 무릎 연골 찢어져, 재활 마치고 농구 은퇴·골프 입문" [인터뷰①]

    배우 하정우(45)가 무릎 수술 후 재활을 마쳤지만, 평소 즐기던 농구를 하지 못하게 돼 골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하정우는 "2019년 상반기에 '백두산'을 찍다가 돌들이 불규칙한 벌판에서 촬영하다 돌을 돌을 잘못 밟아서 무릎이 살짝 손상이 됐던 거 같다. 그 전부터 하도 뛰...

  • '거미집' 오정세, "정수정과의 베드신…우선 관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인터뷰②]

    '거미집' 오정세, "정수정과의 베드신…우선 관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인터뷰②]

    영화 '거미집'의 배우 오정세는 정수정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오정세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

  • '거미집' 김지운 감독, "'김감독' 캐릭터, 감독들의 내면 많이 반영되었다고 생각" [인터뷰①]

    '거미집' 김지운 감독, "'김감독' 캐릭터, 감독들의 내면 많이 반영되었다고 생각" [인터뷰①]

    영화 '거미집'의 감독 김지운은 영화 속에 자신의 이야기가 많이 투영되어있다고 말했다. 김지운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

  • '1947 보스톤' 임시완 "송강호, 진짜를 표현하라 주문…미지의 감정 터졌다"[인터뷰②]

    '1947 보스톤' 임시완 "송강호, 진짜를 표현하라 주문…미지의 감정 터졌다"[인터뷰②]

    배우 임시완(34)이 영화 '변호인' 송강호를 통해 배우로서 기준을 잡게 되는 계기를 맞았다고 돌아봤다. 임시완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완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 '변호인'을 떠올리며 "배우로서 기준을 잡게 되는 시기였다"고 돌아봤다. "'변호인'이 저한테...

  • '거미집' 오정세, "톱스타 '호세' 역으로 선택해준 감독님, 아직도 수수께끼다" [인터뷰①]

    '거미집' 오정세, "톱스타 '호세' 역으로 선택해준 감독님, 아직도 수수께끼다" [인터뷰①]

    영화 '거미집'의 배우 오정세는 톱스타 '호세'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오정세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