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2'의 감독 드니 빌뇌브는 파트 3의 제작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듄: 파트2' 푸티지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1965년에 출간됐던 프랭크 허버트...
영화 '듄: 파트2'의 감독 드니 빌뇌브는 한국을 방문한 소감과 박찬욱, 봉준호 감독을 존경한다고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듄: 파트2' 푸티지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0...
영화 '듄: 파트2'의 감독 드니 빌뇌브는 '듄: 파트1'과 다른 지점을 언급했다.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듄: 파트2' 푸티지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
영화 '거미집' 김지운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의 기쁨을 누렸다.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개최됐다.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이날 대상 격인 최우수감독상의 트로피는 '거미집' 김지운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 감개무량하다. 역시 감독님들의 눈이 정확하구나 다시 한번 느껴보는 ...
2023 AACA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과 여우조연상(임지연), '피지컬: 100'이 최고의 예능상을 수상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파트2 공개 후 단 3일 ...
강기영의 센스만점 연기력이 빛나고 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지난 6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강기영이 하늘에서 특별한 휴가를 받게 된 복자와 함께 이승으로 내려와 그의 휴가를 돕는 신입 ‘가이드’ 역으로 훈훈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다. 극중 가이드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딸을 ...
영화 '시민덕희'가 힙합 보이스 피 지난 7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그리고 박영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영화 '서울의 봄'의 원톱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7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0만54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547만169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오히려 '개싸라기 흥행'을 이뤄내고 있다. '서울의...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1) 광활한 전투가 펼쳐진 얼음 호수, 농경지를 파서 직접 만들었다 '마션', '글래디에이터' 등 놀라운 규모의 대작을 연출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직접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기도 했다고. 눈 덮인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배우 염정아와 조우진이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으로 등장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부에서 자체 제작한 도술 무기로 신묘한 힘을 지닌 신검의 흔적을 찾아 나섰던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은 2부에선 무륵(류준열)의 몸속에 요괴가 들어있다고 의...
가수 권은비가 첫 연기에 도전한다.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일본의 작가 시가 아키라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2018년 첫 개봉 당시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수입 19억엔(약 17...
배우 박보영이 OTT 시리즈 '조명가게' 합류하며 광폭 행보를 보인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보영은 '조명가게'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 등을 최종 조율 중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울림을 주는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조명가게'를 선택,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
좋은 영화는 2번~3번 아니 그 이상을 봐도 모자라다. 영화의 특성상, 극장에서 상영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에 해당 시기를 놓치면 다시 보기란 불가능하다. 요즘은 OTT 플랫폼의 확장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집에서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지만, 모든 것이 차단돼 스크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극장에서 보는 것과는 분명 차원이 다르다. 그런 이들에게 극장 '재개봉'은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일 테다. 2021년 10월 20일 개봉했던 영...
다큐멘터리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감독 소라 네오)가 영화 속 연주곡들이 소개된 세트 리스트를 공개했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공개된 세트리스트에는 밴드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YMO)' 시절부터 참여했던 영화 음악들, 마지막 정규 앨범인 [12]의 수록곡까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인생을 아우...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맞선 미국 공군의 실화를 담아낸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게리 고츠만이 제작에 참여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속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