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의 이병헌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됐으며, MBN을 통해 생중계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증인' ...
영화 '기생충'의 이정은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됐으며, MBN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정은은 "감개무량하다. 긴 호흡으로 하나의 얘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기생충' 식구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생충'...
배우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으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됐으며, MBN을 통해 생중계됐다. 촬영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진선규를 대신해 '극한직업' 제작사인 어바웃 필름의 김성한 대표가 대리수상했다. 진선규는 김 대표를 통해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대종상영화제' 초반부터 2관왕을 기록했다. 3일 오후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는 이휘재, 한혜진이 MC로 나섰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무려 11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바, 대종상에서도 몇 개 부문에서 수상할지 관심이 주목됐다. 먼저, 시나리오상...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됐으며, MBN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인여자배우상 후보에는 '미성년' 박세진, '벌새' 박지후, '사바하' 이재인, '죄 많은 소녀' 전여빈, '선희와 슬기'...
가수 박봄이 '대종상영화제'의 무대에 올랐다. 3일 오후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는 이휘재, 한혜진이 MC로 나섰다. 이날 첫 시상에 앞서 축하무대로 박봄이 올랐다. 앞서 레드카펫에서 박봄은 높은 굽의 킬힐을 신고 체크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짧은 무대 의상을 입고 자신의 노래 '봄'을 불렀다.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제56회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됐으며, MBN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인남자배우상 부문에는 '극한직업' 공명, '양자물리학' 박해수, '보희와 녹양' 안지호, '뷰티풀 데이즈' 장동윤, '유열의...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저 산 너머'가 3일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종교를 초월해 모두의 사랑을 받은 진정한 어른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로 '오세암'의 정채봉 동화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해 많은 감동을 전한다. ...
"10년 가까이 밝고 건강한 모습의 캐릭터를 많이 해왔어요. 영화 '침입자'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 그동안 보이지 않은 모습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에 들었죠."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를 통해 데뷔작인 '여고괴담3 - 여우 계단'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송지효는 "변신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며 "색다른 ...
영화 '침입자'의 손원평 감독과 주연 배우 송지효가 오늘(7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손 감독과 송지효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지효를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극 중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촬영 전 감독님이 체중 감량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무열 씨(서진 역)에게도 말씀하셨더라. 김무열 씨는 영화 '악인전'을...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를 촬영하며 "김무열 씨가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지효를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극 중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유진은 내내 '진짜 가족'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한다. 미스터리한 느낌...
배우 송지효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침입자'의 개봉이 여러 차례 밀린 것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지효를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극 중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사실 나도 영화를 못 본 상태였다. 얼마 전 시사회 때 처음 봤다"고 밝혔다. 이어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19일 개최되는 '제25회 춘사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침체된 영화계가 활력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글과 함께, 올해 춘사영화제의 포스터와 심사위원 프로필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8년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연...
송지효·김무열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이날 오전 8시 전체 예매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