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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제치고 올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제치고 올 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누적 관객수 381만 관객을 돌파하며 '반도'를 뛰어넘고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8일까지 누적 관객수 381만1088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반도'(누적 관객수 379만2820명)를 제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40...

  • '테넷' 측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시사회·라이브 컨퍼런스 취소" [공식]

    '테넷' 측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시사회·라이브 컨퍼런스 취소" [공식]

    영화 '테넷'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언론시사회를 취소했다. '테넷' 측은 18일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정부의 실내 50인 이상 행사 금지 조치에 따라 19일 오전 10시와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돼 있던 '테넷' 언론시사회와 라이브 컨퍼런스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차단...

  •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탑승한 '승리호', 사람 냄새 나는 한국형 우주 SF [종합]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탑승한 '승리호', 사람 냄새 나는 한국형 우주 SF [종합]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는 어떤 모습일까.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라는 특급 조합으로 영화 ‘승리호’가 시동을 걸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리호'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

  • '담보' 하지원·박소이, '국민 아빠' 성동일 딸 계보 잇는다

    '담보' 하지원·박소이, '국민 아빠' 성동일 딸 계보 잇는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버지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 성동일이 영화 '담보'의 보물 딸 하지원, 박소이와 사랑스러운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

  • '승리호' 진선규 "15시간 동안 한 레게머리…4개월간 머리 못 감아"

    '승리호' 진선규 "15시간 동안 한 레게머리…4개월간 머리 못 감아"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캐릭터 때문에 15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레게머리를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승리호'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전신 문신과 독특한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그는 “감독님과 처음 만났을 때...

  • '승리호' 김태리 "안하무인 캐릭터 변신…적응 기간 필요했다"

    '승리호' 김태리 "안하무인 캐릭터 변신…적응 기간 필요했다"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승리호'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김태리는 승리호의 브레인이자 전략가인 장 선장 역을 맡았다. 김태리는 “예리한 관찰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서 어수선한 장내 속 사고뭉치 선원들을 이끄느라 골머리를 썩고 있는 여성&...

  • '승리호' 송중기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에 도전정신"

    '승리호' 송중기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에 도전정신"

    배우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승리호'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드는 기동대 출신 조종사 김태호 역을 맡았다. ‘늑대소년’에 이어 조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인 송중기는 “촬영 당시 감독님이 이 이야...

  • [TEN 인터뷰] '다만악' 심영은, 황정민 딸 납치한 중국인? "저 한국 사람이에요"

    [TEN 인터뷰] '다만악' 심영은, 황정민 딸 납치한 중국인? "저 한국 사람이에요"

    "저 한국 사람이에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악')에서 린린 역으로 열연한 배우 심영은이 요즘 가장 많이 하고 다니는 말이다. '다만악'은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350만을 돌파하며 흥행질주중이다. 극 중 린린은 인남(황정민 분)의 딸 유민(박소이 분)을 납치하면서 쫄깃한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 특히 유창한 중국어와 태국어로 현지인이라는 착각이 들 정...

  • "히든카드"…'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최고의 반전 캐릭터

    "히든카드"…'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최고의 반전 캐릭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박정민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인남의 조력자 유이 스틸 2종을 공개했다. 박정민이 연기한 유이 캐릭터는 개봉 전까지 꽁꽁 베일에 싸여있던 히든 카드였다. 황정민이 맡은 인남의 마지막 미션을 돕는 조력자 외에는 전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 유이는 영화 속에서 등장할 때 마다 극의 분위기를 바꾸며 관객들의 시선을 리드한다. 공개된 2종의 스틸에서는 인남의 조력자 유이로...

  • '뮬란' 9월 10일 개봉 확정, 스페셜 예고편 공개까지

    '뮬란' 9월 10일 개봉 확정, 스페셜 예고편 공개까지

    실사로 돌아온 '뮬란'이 오는 9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스페셜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디즈니 측은 영화 '뮬란'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

  • '다만악' 개봉 12일만 손익분기점 돌파…누적 관객수 350만↑ [공식]

    '다만악' 개봉 12일만 손익분기점 돌파…누적 관객수 350만↑ [공식]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손익분기점 350만 명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신작 개봉 공세에도 12일 연속 및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는 354만 3253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고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또한 ‘...

  • 곽도원X김대명 '국제수사', 코로나19 확산에 '개봉 연기'

    곽도원X김대명 '국제수사', 코로나19 확산에 '개봉 연기'

    영화 '국제수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결국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6일 '국제수사'(감독 김봉한)의 배급사 측은 "'국제수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19일로 예정되어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개봉 연기를 전했다. '국제수사' 측은 개봉 연기 이유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집단 감염에 대...

  • '승리호' 제작보고회, 온라인→오프라인 변경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승리호' 제작보고회, 온라인→오프라인 변경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오프라인 개최 예정이던 영화 '승리호'의 제작보고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 개최로 대체됐다. '승리호' 측은 "제작보고회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온라인 제작보고회로 변경하게 됐다"며 "급작스러운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승리호'는 오는...

  • '다만악', 17일 무대인사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다만악', 17일 무대인사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무대인사가 취소됐다. 15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진입니다. 8월 17일 예정됐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진의 감사 무대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해당 시간에 예매해주신 관객 분들의 너...

  • [TEN 이슈] 임영웅·김호중 감동 스토리, 극장서도 통할까

    [TEN 이슈] 임영웅·김호중 감동 스토리, 극장서도 통할까

    '트로트 열풍'을 이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김희재는 물론, 김수찬, 노지훈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스타들의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스크린에 담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TV 조선 관계자는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