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크리스탈)이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며 연기 역량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TV 드라마뿐만 아니라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연기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정수정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애비규환'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자기 인생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설계해나가는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역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했다. 쉽게 주눅 들지 않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똑 부러진 토일은 엉뚱하고...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주연한 영화 '조제'가 오는 12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와 그 세계에 들어온 영석의 감성 케미로 눈길을 끈다. 가만히 눈을 맞추고 있는 조제와 영석의 만남을 담은 포스터는 햇빛이 쏟아지는 ...
배우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도굴'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제훈이 '도굴'을 홍보하기 위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감각을 지닌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도굴 전문가를 만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영화. 배우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이나 콘텐츠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제훈은 ...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제 모습을 떠올려 보면 그렇게 말을 많이 하거나 분위기를 주도하거나 이야기를 이끄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주로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맞장구치는 타입이었는데 이번 작품 통해서 많이 활발해지고 적극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배우 이제훈이 무거움과 진중함을 잠시 내려놓고 능청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로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영화 '도굴'을 통해서다. '도굴'은 천재 도굴꾼...
배우 김혜수가 자신을 지탱해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한 김혜수를 만났다. 김혜수는 유서 한 장을 두고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 김혜수는 "저는 이기적인 것 같다. 내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는 누가 용기를 주고 힘내라고 해도 그 순간엔 소용이 없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배우 김혜수가 대중음악 강의 수강이 최근 큰 활력을 얻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한 김혜수를 만났다. 김혜수는 유서 한 장을 두고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힘든 순간도 있었고 나도 그만 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다. 나도 똑같다"며 미소 지었다. 다른 일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 &qu...
배우 김혜수가 영화 '내가 죽던 날' 출연을 통해 위로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한 김혜수를 만났다. 김혜수는 유서 한 장을 두고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이번 영화 속 캐릭터들에게 많은 공감을 느꼈다. 그는 "현수, 세진(노정의 분), 순천댁(이정은 분)의 대사 중에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했던 말들이 있더라. ...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가수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에 출연한 정수정을 만났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가수 활동을 통해 익힌 몸을 사용하는 법이 연기 활동에 도움을 주느냐고 묻자 정수정은 "저는 잘 못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이나 선배들이 '네가 춤을 춰서 그런지 몸 쓰는게 자유롭고 편해보인다'고 말씀해주신다&...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연예계 활동이나 성격 등에 있어서 언니인 제시카의 영향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에 출연한 정수정을 만났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정수정은 "엄마, 언니의 영향을 받는다. 빨리 잊어버리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부정적인 것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 좋은 거다. 그래서 되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
영화 '애비규환'의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임산부 캐릭터를 연기해야 해서 다이어트가 필요없었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에 출연한 정수정을 만났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정수정은 "처음에 임산부 역할이라고 했을 때 자세나 걸음걸이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주변에서 임산부인 언니들도 많이 봐왔는데 언니들이 별로 다른 건 ...
영화 '도굴'의 주역 이제훈이 오늘(5일) 오후 8시 30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만큼 유쾌한 입담을 뽐낸 이제훈은 이번에도 청취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으...
영화 '도굴'이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율 37%, 예매관객수 3만9858명을 나타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
박지완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배우 이정은과 김혜수가 4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
배우 이정은이 4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