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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이, 10대 중에 제일 잘 나가…영화 '두 번째 아이' 주연 확정

    박소이, 10대 중에 제일 잘 나가…영화 '두 번째 아이' 주연 확정

    배우 박소이가 영화 '두 번째 아이'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박소이는 영화 '두 번째 아이'(감독 유은정)의 주연인 '수안'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영화 '두 번째 아이'는 3년 만에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과 첫째 '수련'이 자살했다고 믿는 엄마 '금옥'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

  • '트랜스포머 ONE', OST 짜릿하다 했더니…'어벤저스' 음악 감독 참여

    '트랜스포머 ONE', OST 짜릿하다 했더니…'어벤저스' 음악 감독 참여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 ‘트랜스포머 ONE’이 짜릿함을 더하는 음악으로 매력을 더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매력적인 음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트랜스포...

  • 이상이, ♥김고은 '남사친과 동거'도 받아들였나…성격에 매력 느껴('대도시의 사랑법')

    이상이, ♥김고은 '남사친과 동거'도 받아들였나…성격에 매력 느껴('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속 특별출연이 작품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극장가 흥행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 '이혼' 수현 "폐 끼치고 싶지 않아…'야한 캐릭터' 원치 않았다"('보통의 가족') [TEN인터뷰]

    '이혼' 수현 "폐 끼치고 싶지 않아…'야한 캐릭터' 원치 않았다"('보통의 가족') [TEN인터뷰]

    "영화가 나오는 일은 좋은 일이고 열심히 한만큼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부정적으로 비치거나 폐를 끼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저도 이 영화를 향한 마음에 집중해서 기쁘게 (홍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수현은 개인사로는 이혼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지만, 배우 커리어로는 한국 영화 첫 작품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수현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에서 지수 역을 맡았다. 헤르만 코흐의 소설 &...

  • '이혼' 수현 "폐 끼치고 싶지 않다"('보통의 가족') [인터뷰③]

    '이혼' 수현 "폐 끼치고 싶지 않다"('보통의 가족') [인터뷰③]

    이혼 소식을 수현이 작품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연인 수현을 만났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형제 부부가 자녀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원작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다. 수현은 전 부인과 사별한 재완(설경구 분)과 결혼한 지수 역을 맡...

  • '설경구 2번째 부인' 수현 "장동건과 부부였다면 이상했을 듯"(보통의 가족') [인터뷰②]

    '설경구 2번째 부인' 수현 "장동건과 부부였다면 이상했을 듯"(보통의 가족') [인터뷰②]

    '보통의 가족' 수현이 열연이 오갔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연인 수현을 만났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형제 부부가 자녀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원작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다. 수현은 전 부인과 사별한 재완(설경구 분)과 결...

  • 수현 "'야한 캐릭터' 제안, 아무리 간절했어도 원치 않았다"('보통의 가족') [인터뷰①]

    수현 "'야한 캐릭터' 제안, 아무리 간절했어도 원치 않았다"('보통의 가족') [인터뷰①]

    수현이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첫 한국 영화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연인 수현을 만났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형제 부부가 자녀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원작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다. 수현은 전 부인과 사별한 재완(설경구 분...

  • 류승룡, 회사서도 집에서도 눈치 보는 인생…진선규 만나 '살길'('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회사서도 집에서도 눈치 보는 인생…진선규 만나 '살길'('아마존 활명수')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2차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의 공개된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 소화제처럼 올가을 극장가 막힌 웃음을 뻥 뚫을 것을 예한다. 전 양궁 ...

  • '베놈: 라스트 댄스', 살벌한 케미…내달 국내 최초 개봉 앞두고 스틸 공개

    '베놈: 라스트 댄스', 살벌한 케미…내달 국내 최초 개봉 앞두고 스틸 공개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에디 브록과 베놈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담은 살벌 케미 스틸이 공개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를 예고하는 살벌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

  • '베테랑2' 700만 돌파…'대도시의 사랑법' 2위[TEN이슈]

    '베테랑2' 700만 돌파…'대도시의 사랑법' 2위[TEN이슈]

    영화 '베테랑2'가 7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베테랑2'는 하루 동안 7만 4173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00만 133명을 달성했다. '베테랑2'는 10월 1일 단 하루 '조커: 폴리 아 되'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줬다가 곧바로 탈환,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배우들은 700만 돌파를 기념해 '700만 ...

  • 김신록, 이 정도면 '부국제의 고명딸·넷플릭스의 이모'…BIFF 곳곳 누빈 '찐대세'[TEN피플]

    김신록, 이 정도면 '부국제의 고명딸·넷플릭스의 이모'…BIFF 곳곳 누빈 '찐대세'[TEN피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고명딸, 넷플릭스의 이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하나는 김신록이다. 개막작 '전,란'에 이어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지옥2' 소개, 그리고 각종 부대행사 참석까지 첫날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영화제 '일등공신'으로 거듭났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2일 시작, 영화의전당 일대를 중심으로 부산 곳...

  • [종합] "불과 얼음"…정우·박병은, 농담하기도 어려웠던 '더러운 돈' 현장[BIFF]

    [종합] "불과 얼음"…정우·박병은, 농담하기도 어려웠던 '더러운 돈' 현장[BIFF]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대결이 기대된다. 5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오픈 토크가 열렸다. 김민수 감독과 배우 정우, 박병은이 참석했다. 김 감독은 "처음 연출한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고 GV로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이 현장에서 만들어주셨던 분들이 많이 생...

  • 정우, ♥김유미 만난 작품서 '인연' 또 있었네…"깊어진 에너지 인상적"('더러운 돈') [BIFF]

    정우, ♥김유미 만난 작품서 '인연' 또 있었네…"깊어진 에너지 인상적"('더러운 돈') [BIFF]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민수 감독이 정우, 박병은의 연기를 칭찬했다. 5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오픈 토크가 열렸다. 김민수 감독과 배우 정우, 박병은이 참석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 정우, 신작 개봉 앞두고 폭로했다…"신인 감독, 현장서 극악무도"[BIFF]

    정우, 신작 개봉 앞두고 폭로했다…"신인 감독, 현장서 극악무도"[BIFF]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오픈 토크가 열렸다. 김민수 감독과 배우 정우, 박병은이 참석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 '커피 대접한' 넷플릭스 vs '변우석과 포토 타임' 티빙…시청자 모시기 총력전 [BIFF르포]

    '커피 대접한' 넷플릭스 vs '변우석과 포토 타임' 티빙…시청자 모시기 총력전 [BIFF르포]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OTT 플랫폼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영화제가 열리는 주요 장소인 영화의전당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홍보 총력전이 벌어졌다.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해운대 일대까지 넷플릭스의 '전,란', '지옥2',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 홍보물이 곳곳에서 보였고, 티빙은 영화제 공식 셔틀 차량에 '좋거나 나쁜 동재' 홍보물을 랩핑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사랑방, 티빙은 팝업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