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3년 만에 전남친과 보홀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진이-김태근 부부는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났다. 공항 라운지에서 윤진이가 "왜 갑자기 매운 게 당기지, 설마 셋째?"라고 언급하자, 남편 김태근은 "기분 탓이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부부는 툭툭이 타고 이동해 스노클링을 즐겼다. 윤진이는 "거북이 진짜 가까이에서 봤다. 재미있었다"며 미소를 지었지만, 남편은 테이블에 엎드려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윤진이는 "어깨 뭉치고 어지럽다고 하더라. 배멀미를 한 것 같다"며 걱정했다.
어두운 밤에 출발한 반딧불 투어에서 윤진이 부부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출발부터 필리핀 현지 가이드는 지각을 했고, 봉고차 두 대로 한 시간 넘게 이동하면서 긴장감을 느끼게 된 것.
윤진이는 "괜찮겠지? 이걸로 끝이면 큰일 나는 거"라며 "원래 한 시간 안에 도착해야 했는데 엄청 쎄하다. 아끼는 장난식으로 했는데 진짜 무서워진다. 인터넷 안 잡힌다. 너무 오래 왔다"며 입술을 물어뜯었지만, 다행히 반딧불 투어를 잘 마쳤다.
그러면서 "전여친 내가 너무 사랑했는데, 제이 엄마 되고 내가 너무 짜증 낸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3년 동안 너무 결혼 후 바로 아이 둘 키우느라 둘만의 시간이 없었다. 부부관계가 더욱 돈돈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진이는 1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 김태근과 2022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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