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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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 고아성이 문상민의 연애를 의심했던 순간을 폭로했다.

3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영화 '파반느' 주역 고아성, 문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문상민은 자신을 "둥글둥글하고 댕댕이 같은데, 제 안에 약간 고독한 늑대가 있다"고 표현했다. 다만 "고아성이 앞에 있을 때는 지켜주고 리드한다. 보호하는 본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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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촬영 당시 감독이 베를린 일정으로 합류하기 전, 문상민과 고아성 두 사람이 먼저 이동해야 했던 상황이었다고. 문상민은 "낯선 사람들이 다가오면 누나 쪽으로 붙어서 경계했다"고 밝혔지만, 고아성은 "문상민이 해외를 거의 안 가봤다고 해서 마음이 무거웠다. 190cm를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라며 반대 입장을 내비쳐 폭소케 했다.

고아성은 "그때 우리가 이코노미석이었는데, 상민이 좌석도 바꿔주고 정말 이것저것 챙겨줬다"면서 "감독이 ‘렌트카로 이동하자’고 했는데 두 남자가 면허가 없었다. 제가 하루에 남자 둘을 데리고 하루 8시간씩 운전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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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날씨는 변수였다. 고아성은 "이상 기후로 폭설이 엄청 내렸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었는데 차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순간이 있었다. 문상민이 옆에서 '누나 힘내, 파이팅’'했던 게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아성은 아이슬란드에서 문상민이 멀리 나가 풍경을 보여주며 통화를 오래 했던 장면을 언급하며 "감독님이랑 '분명히 여자친구다. 저렇게 오래 연상 통화를 할 리가 없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알고 보니 오로라를 보는 게 버킷리스트인 매니저와 통화를 했다고.

문상민은 "형한테 오로라 보여주고 싶어서 2시간 정도 영통을 했다. 원래 얼굴 보고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영상 통화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고아성, 장도연은 물론 스태프도 '영상 통화 안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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