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세이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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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박민영을 하석진 사망 사고에 대해 의심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2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를 의심하는 차우석(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혁(한준우 분)은 한설아에게 전화해 "사고가 났다"며 "지금 빨리 선착장으로 오라"고 했다. 선착장으로 간 한설아는 피로 휩싸인 시신을 마주했다. 멍한 표정으로 사망자를 확인한 한설아는 망연자실 하며 "그 사람 맞다"고 했다.

차우석에게 한설아는 "약혼자였다"고 했다. 이에 차우석은 "알고 있다"며 "윤승재(하석진 분) 씨가 죽기 전 그 보험을 해약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한설아가 그렇다고 하자 차우석은 비아냥 거리며 "안타깝다"며 "해약만 안했으면 7억을 손에 뒬 수 있었을텐데"라고 했다.
사진 = tvN '세이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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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한설아는 "되게 한가하신가 보다"며 "해약까지 조사하시냐"고 했다. 차우석은 "보험금은 못 하게 됐지만 계약 때 선납한 2억은 다시 윤승재 씨 계좌로 환불됐다"고 했다. 이말에 한설아는 "그래서 그 돈이 나한테 흘러왔을 거다 내가 그깟 2억 때문에 약혼자를 죽였을 것이다 그거냐"며 "그 사람 사고와 윤승재 씨 일이 무슨 상관인 줄 아냐"고 했다.

이에 차우석은 "냄새가 나서 그렇다"며 "사람 목숨을 돈으로 바꾸려는 냄새"라며 한설아를 끝까지 의심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때 도은혁이 찾아와 한설아를 보호하며 "누구냐"고 했다. 한설아는 그냥 있으라 했고 차우석은 도은혁에게 명함을 내밀며 나중에 자신에게 연락을 하라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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