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밤 9시 11분경,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이 들렸다. 주차장에 있던 주민이 놀라 뛰어 들어가 보니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층계참에서 한 젊은 여자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었다. 즉시 수사가 시작됐지만 내부 계단에는 CCTV가 없는 데다 직접적인 목격자도 없는 상황. 대체 이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지, 그리고 여자는 왜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당했던 것인지 알아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당시 수사를 전담한 前 해운대경찰서 형사과장 김종호 형사가 출연한다. 김종호 형사는 용의자의 흔적을 샅샅이 찾았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회 혈흔형태분석 전문수사관이 현장에 남아 있던 피해자의 혈흔을 자세히 분석한다. 그리고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이러한 비극을 만든 범인의 심리를 집중 분석한다.
온라인 속 만남이 잔혹한 살인으로 돌아온 이야기, '“넌 사라져야 할 악마야!” - 부산 정사갤 살인 사건'은 오는 3월 3일 (화) 밤 9시 4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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