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이상민이 31년 전 표절 논란으로 자살 시도를 했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 '자살 시도'에 입 열었다…"너무 자존심 상해, 네가 왜 죽냐고" ('짠한형')[종합]
지난해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한 이상민. 결혼식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이상민은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 쓸데없이 돈도 많이 나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혼할 때도 기자회견 했던 앤데, 재혼을 조용하게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홈쇼핑 상품 제작 과정에서 만났다며 "처음 보자마자 정말 미인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느 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핸드폰을 열어 가장 먼저 연락을 받는 사람과 밥을 먹으려고 했다. 그때 아내가 답장을 해줬고, 밥을 같이 먹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상민, '자살 시도'에 입 열었다…"너무 자존심 상해, 네가 왜 죽냐고" ('짠한형')[종합]
이상민은 1995년 불거졌던 룰라 '천상유애' 표절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에는 '천상유애'와 일본 그룹 닌자의 '오마쓰리 닌자'와 매우 흡사하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이상민은 "나도 그 곡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삽입된 기사 제목에는 <천상유애 표절 사건 뭐길래 '룰라 리더 이상민 자살시도까지>, <가수 룰라 멤버 이상민 표절시비에 자살소동>이라고 적혀있었다.
이상민, '자살 시도'에 입 열었다…"너무 자존심 상해, 네가 왜 죽냐고" ('짠한형')[종합]
이상민은 "병원에 갔다. 탁재훈이 형이 울면서 나한테 와가지고 '네가 왜 죽어'라며 소리 치더라"고 회상했다. 탁재훈은 "손목을 확인했는데, 그새 딱지가 앉았더라"고 이상민의 상처가 경미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심하지 않았다. 내가 심각하게 죽고 싶은 게 아니었다"며 화가 나 내리친 유리에 깨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