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임영웅이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광주 공연을 열었다. 또한 임영웅의 공연은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이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2위는 가수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준은 트로트 오디션 ‘골든 마이크’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송민준은 지난 7일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송민준은 지난 25일 총 2회에 걸쳐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송민준 단독 콘서트 챕터4’를 개최했다.

3위는 가수 박세욱이 차지했다.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그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