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사진=텐아시아 DB
이시언/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시언이 지난해 이사한 사실을 다시 언급하면서 25억 원대 한강뷰 아파트로의 입주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이시언, 한가을 치킨과 함께 이국주TV 2025 송년회. 팬 이벤트로 타로점 봐주고, 댓글 이벤트까지 있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국주가 타로 콘텐츠를 진행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타로 콘텐츠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내년 운세가 궁금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지금 전화 연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이시언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이사 일화를 꺼냈다. 그는 "제가 국주 씨에게 타로를 보고 이사를 결정했다. 사실 갑작스럽게 옮겨도 되는지 걱정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주 씨가 '무조건 좋다' '가면 잘 된다' '옮겨라'라고 하더라. 실제로 이사하고 정말 잘 됐다"라고 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시언의 부동산 이력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청약에 당첨돼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전용 84㎡를 약 7억 원에 매입해 결혼 후 신혼집으로 사용했다. 이시언은 이 주택을 2024년 16억3000만 원에 매도하며 약 9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했다. 이후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84㎡를 24억8000만 원에 매입해 입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