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8회에서는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 최종 순위 발표와 함께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한 곡의 '탑라인'을 중심으로 편곡·파트 구성까지 직접 구축해야 하는 이번 미션은 참가자들의 음악적 감각과 창작 역량이 총체적으로 시험대에 오르는 라운드다.
여기에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프로듀서 멘토까지 더해지며, 이번 세미파이널 미션은 화려한 라인업과 음악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초대형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미파이널 '탑라인 미리듣기'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라운드의 핵심이 되는 네 개의 탑라인 'Bright', 'SMASH!', 'SORRY', '어느 여름날의 궤도'가 전격 공개되면서, 각 곡이 어떤 편곡과 색다른 해석을 통해 새로운 무대로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20인의 세미파이널 진출자와 초대형 라인업이 이끄는 '탑라인 배틀'의 서막이 열릴 '스틸하트클럽' 8회는 12월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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