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조작 논란 피해자라더니…'군면제' 이진혁, 충격 근황 밝혔다 "알바하며 지내" ('4인용식탁')
선천성 심장병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고 알려진 배우 이진혁이 최근에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냈다는 근황을 밝혔다.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 방송된다.

국가대표 목소리의 소유자로 불리는 37년 차 아나운서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18년, ‘인간극장’을 9년간 이끌며 방송을 통해 만난 사람만 2만 3400명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각별한 MZ세대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린다.
엠넷 조작 논란 피해자라더니…'군면제' 이진혁, 충격 근황 밝혔다 "알바하며 지내" ('4인용식탁')
이날 절친으로 초대된 업텐션 출신 배우 이진혁은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30살 연상 이금희를 ‘누나’라고 부른다며, 이금희의 조언을 따라 최근까지 아르바이트했던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제자로 만난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와의 인연을 공개, 최근 신간에 추천사를 써준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11위를 기로ㄱ하며 X1외 합류하지 못했지만, 실제 순위는 7위로 '엠넷 조작 사건'으로 인해 탈락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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