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나라는 개인 SNS에 "오늘은 꾸안꾸 아니고 꾸.꾸.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나라는 핑크빛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리본 장식의 원피스와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단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아이돌 같다", "머리스타일 바뀌니 더 예쁘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현재 tvN 예능 '김창옥쇼4'에 출연 중이다. 그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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