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6회에서는 ‘30년 지기 찐친’ 박준형-장혁이 “창업 전, 실전 모델이 되어 달라”는 ‘콜’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장 브로’는 “창업을 하는데 실전 경험이 없어 힘들다. 두 분이 도와 달라”는 ‘콜’에 어리둥절해 하면서 한 사무실로 향한다. 도착한 사무실은 마사지숍으로 두 의뢰인은 “저희 마사지를 받아보시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주시면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부탁한다. 앞서 첫 방송 때 ‘박장 브로’는 “마사지 체험 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드디어 꿈이 실현되자 장혁은 “난 최근 운동을 많이 해서 이게 꼭 필요했다”며 싱글벙글한다. 반면 박준형은 “막상 받으려니 겁이 좀 나고, (받는 과정이) 너무 추할 것 같은데…”라고 머뭇거린다.
그럼에도 의뢰인은 박준형의 양다리를 ‘180도’로 벌리는 ‘쩍벌’ 스트레칭까지 시도해 박준형에게 굴욕 타임을 선사한다. 고통에 괴로워하던 박준형은 결국 의뢰인에게 “제가 꽈배기인 줄 아시는 거냐? 이제 그만 하면 안 되냐?”고 읍소해 ‘콜’ 수행 포기 상태에 이른다. 반면 장혁은 “전 원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역시 액션 배우는 다르다”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심술이 난 박준형은 “저쪽도 저랑 똑같이 해달라”며 자신을 마사지하던 의뢰인을 급파시킨다.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6회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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