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윤계상은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았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첫 회 시청률 2%로 시작해 매주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서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최강은 특작부대 요원이라는 과거를 숨기는 인물로 평소에는 능청스럽고 유쾌하지만, 사건 앞에서는 예리한 눈빛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물이다. 윤계상은 화려한 액션부터 실전 위주의 액션까지 묵직한 타격감과 날렵한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또 속도, 호흡의 완급을 완벽하게 조절하며 특유의 리듬감을 만들어냈고 그 자체로 인상적인 몰입감을 전달하며 작품의 흐름을 장악했다.
이런 윤계상이 "액션을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기회가 찾아와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속 액션에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던바. 그의 자신감이 정점을 찍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역시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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