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 사진=텐아시아DB
‘마스크 셰프’ 서장훈이 험난한 녹화를 예상한다.

21일 밤 9시 4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마스크 셰프’에는 최다 출연한 재도전자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은 뉴페이스 도전자들이 등장한다.
사진제공=채널A '마스크 셰프'
사진제공=채널A '마스크 셰프'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 두 차례 출연 경험이 있는 조커 마스크가 굳은 각오로 다시 한번 대결에 나선다. 최다 출연자인 조커 마스크의 등장에 강레오는 “왜 안 나오나 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첫 출연 당시 다소 어설픈 요리 실력이었던 조커 마스크는 거듭되는 대결에서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기대감을 받고 있는 상황. 우승을 위해 어머님께 직접 요리 비법까지 전수받고 왔다는 조커 마스크의 승부수는 과연 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첫 등장부터 요리 소개까지 TMI를 아낌없이 쏟아내는 브레인 마스크가 등장한다. 브레인 마스크는 흡사 영양학 강의 수준의 설명을 쏟아내며 심사위원들의 미각 뿐만 아니라 청각까지 만족시켰다고 하낟.

‘마스크 셰프’에 도전하기 위해 물을 건너 왔다는 R 마스크는 한국어가 서투른 탓에 통역사를 통해 말을 이어간다. 이를 본 서장훈은 “오늘 굉장히 험난한 녹화가 예상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이날 진행된 대결에서 R 마스크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맛의 접전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체를 감춘 도전자들이 오직 맛 하나만으로 승부하는 신개념 요리 대결 채널A ‘마스크 셰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