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SNS
사진=추성훈 SNS
방송인 추성훈의 딸이 본격 모델로 데뷔했다.

추성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thank you"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추성훈의 딸 사랑 양이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 사랑 양은 다양한 포즈를 여러 옷들을 소화하며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 그리고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딸이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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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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