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나나 유튜브 채널 'NA()NA'에는 '일하고 먹고 일하고 먹는 본업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나는 광고 촬영장에서 케이터링을 즐기며 "요즘 많이 먹어야 한다. 나 요즘 살 빠졌다"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뉴욕행 스케줄을 앞두고 한 스태프는 "나나가 사비로 스태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해 줬다"고 밝혔다. 스태프는 "나나가 우리한테 효도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욕까지 16시간 비행이라는 소리에 나나는 "너무 좋다"며 모자란 잠을 채웠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피곤한 기색을 내비쳤고, 스태프는 "항상 2시간만 자다가 10시간 자서 그럴 거"라고 말했다.
또 나나는 조째즈와 만나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라며 감탄했다. 조째즈는 "전에 만날 때 나나가 사람들한테 '멋있는 오빠야'라고 소개해 줬는데, 이렇게 가수가 됐네요"라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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