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우와 정우가 공룡 화석에서 최애인 공룡을 직접 발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우는 공룡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개인기를 장착해 귀여움을 한껏 폭발시킨다. 본격적인 공룡 발굴을 앞두고 아빠 김준호와 파이팅을 다지던 중 정우가 새로운 표정으로 아빠의 심장을 저격한 것. 주먹을 꽉 쥔 정우는 얼굴 근육 하나하나에 힘을 주며 강인한 표정을 만든 후 "파팅! 표정도 파팅!"이라고 외친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화석 속 공룡을 구출하기 위해 풀파워를 폭발시켜 깜찍함을 자아낸다. 정우는 "공룡이 나올 거 같아"라며 화석을 향해 나무망치를 풀스윙을 선보이더니 나무망치의 머리가 분리되자 뜻밖의 도구를 소환한다. 바로 정우의 불주먹이었던 것. 정우는 주먹을 불끈 쥐고 맨손 발굴을 이어가며 열정을 불태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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